지혜론 - 시대를 초월한 인생 지침서 4 시대를 초월한 인생 지침서 4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북타임 편집부 옮김 / 북타임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평소 누군가 좌우명이 무엇입니까? 하고 고 물어보면 항상 ‘지혜롭게 살자 ’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무심결에 그냥 대답하면서도 어떻게 살아야 지혜롭게 사는지는 잘 알지는 못하였다.

그냥 ‘옳게 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 자신이 판단하고 생각 하였을때 이방법이 옳구나 싶으면 그것이 ‘지혜롭게 사는 것’이라 판단 하곤 했다다 . 평소 나는 무지한 생각으로 살아 왔던 것 같다. 그래서 였을까? 옳지못한 판단을 하여 곤욕을 치룬 경우도 종종 있었고, 어떻게 살아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건지 항상 의문을 품었고 누군가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생각해보면 , 지혜롭다는 것, 지혜를 얻는다는 것, 지혜롭게 산다는 것,은 무척 행복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 행복을 얻을수 있는 기회를 만났다 .

바로 발티자르 그라시안이 지은[지혜론] 이라는 책을 만난 일이다.

책의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책을 만나기는 드문 일인데. [지혜론]이라는 책은 제목에서 부터 간단명료하면서도 뭔가 얻을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기대감을 품게 하였다


‘400년의 시간을 초월한 현인들의 가르침’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도 마음에 쏙 들었다.

그리고 책의 목차 또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종종 일어나는 소재였다

또한 빽빽이 많은 글자로 ‘지혜’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 경우의 책을 많이 접했었는데.

[지혜론]이라는 책은 흔히 고민하고, 염려하는 소재인 <인간관계, 교섭, 대화, 지성, 자기 자신, 재능, 성공, 인생, 등>에 대하여 간단하게 서술 되어있고, 무엇보다 쉽게 읽을 수 있게 서술되어 있었다. 짧은 문장이지만 많은 지혜를 닮고 있는 글이었으며, 무엇보다 무척 보기가 편했다. 그래서 일까? [지혜론]을 읽는 동안 마음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어렵다. 또한 살아나가야 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난을 만나고 선택을 하며 행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경험으로 하나하나 겪어 나가기에는 많은 수난을 겪을 것이다. 그 전에 인생의 나침반을 정해주는 책을 만나고 그 가르침을 따른다면 무척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지혜론] 이라는 책은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큰 가르침을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혜론]은 많은 가르침을 담고 있으며, 40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내려온 선인들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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