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스터 북 by 오귀스트 르누아르 아트 포스터 시리즈
오귀스트 르누아르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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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북 표지부터 몽글몽글한 느낌의 소녀? 여성이라니ㅎㅎ 발레그레한 뺨에 꿈꾸는 듯한 눈과 분홍빛 배경 와우... 보는 사람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내 공간의 작은 전시회”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작품들.

 


르누아르의 작품들 대체로 여성을 모델로 그렸는데 따스하고 정감있다. 춤추면서 저렇게 행복한 모습이라니... 보는 사람이 다 행복하다.

 



  비 내리는 날 길가의 여성들과 어린 소녀를 표현. 다들 검푸른색 우산을 쓰고 짙은 색깔의 옷을 입고 있지만... 봄이나 가을... 공기 중에 만연한 정취를 만끽하다 비가 내리고 우산을 쓰고 집에 가면 따뜻함이 반길 것 같은 느낌....

 

 

 

 

 

 

 

애기 너무 귀엽다.



 

 

 

  사람들이 웃고 떠드는 식당으로 초대한 느낌. 그 부산스러움, 흥이 느껴진다.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하다." -오귀스트 르누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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