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송
켄트 하루프 지음, 한기찬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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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송은 오바마가 휴가지에 가져간 5권의 책 중 한 권이라고 한다. 플레인송은 가상의 마을 홀트를 무대로 하여 등장인물들의 삶을 소박하게 그리고 있다. 문체는 간결하다. 이야기는 소박하고 문체는 간결한데 왜 이렇게 감동적이고 아름다운지. 한번 손을 잡으면 멈출 수 없을 만큼 흡입력 또한 대단하다. 소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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