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반쪽 미소 미래아이 저학년문고 22
마이클 모퍼고 지음, 제마 오캘러핸 그림, 공경희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할아버지의 반쪽 미소

마이클 모퍼고 글/제마 오캘러핸 그림/공경희 역
미래아이(미래M&B) | 2018년 11월

 

처음 책을 받고 느낀점은 앞표지에서 한적한 바다 배위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계신 할아버지의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였고, 수평선 너머로 불꽃이 타오르고 있어서 내심 놀랬다.

반쪽미소라는 제목으로 알수 있듯이 아픔이 있는듯한 내용일것 같았다.

뒷표지에는 바위절벽위의 여러마리의 새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게되겠지만 북양가마우지라는 새이다.

북양가마우지에 관한 짧은설명 첨부합니다.

왜냐하면 북양가마우지가 이 책에서 희망의 메세지를 주기때문이죠.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 서해안의 무리와이.

북양 가마우지 (Morus)의  집단 서식지로 유명하다.  

10월에서 3월까지 이곳에 와서 머무는 철새인세,

생애 첫 비행에서 절벽을 날아올라 약 2,000km 떨어진 호주 대륙까지 이동한단다.​

 

개닛 (Gannet)이라고도 불리는데, 

빠른 속도로 먹이를 향해 바다로 돌진하기 때문에 노란 머리 부분이 아주 딱딱하다

 

주인공 마이클의 어린시절 이야기로 시작된다.

마이클은 얼굴로 시작되는 악몽을 거의 매일 꾸는데 똑같은 상황을 악몽으로 힘들어한다.

일그러진 얼굴, 수염과 눈썹이 없는 뒤틀린 얼굴, 얼굴보다 해골에 가까운 얼굴, 쭈글쭈글 피부가 광대뼈를 덮은 얼굴 바로 외할아버지의 얼굴이다.

넓은 바다에서 불타는 큰 배가 가라앉고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비명과 함께 뛰어내려 헤엄치고 있다.

구명정은 이미 만원이라 자리가 없고 할아버지는 죽어라 구명정 끝에 매달려있고 마이클은 구명정에 타고있다.  도와 달라고 뻗은 손에는 손가락이 없다.

공포에 떨며 일어났지만 악몽은 계속된다. 외할아버지가 마이클네집에 오는 것이다.

외할버지는 런던의 마이클집에 2년에 한 번, 크리스마스때쯤 방문을 하는 데 할아버지 얼굴이 익숙치않아 매번 힘들어한다.

실리제도가 사는 할아버지는 거리가 멀어서 자주 만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 만나는 날이 두렵기만 하다.

부모님 역시 외할아버지가 오실 때쯤이면 다들 긴장을 하신다.

편한 손님이 아니기때문이다.

할아버지를 뵐때 금기상황은 할아버지 얼굴을 바로 쳐다보면 안되는것이다.

일그러진 할아버지얼굴을 보는것이 예의가 아니라는 점이다.

하지만 마이클은 매번 할아버지얼굴을 보게된다. 마이클에게선 할아버지 얼굴과 손이 무섭지 않기때문이다.

여기서 잠깐 !

사실 선입견이라는것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절대 안된다는 말은 틀린것 같다.

부모님은 할아버지의 의사와 상관없이 할아버지의 얼굴을 보는것이 예의에 어긋나며 실례라고 생각했지만 마이클이 그렇치않았다.

궁금한 것이다.

할아버지께 일어난 일을 물어봐도 부모님은 얘기를 꺼려하셨다.

할아버지가 2차세계대전때 상선단활동을 하셨는데 적의 공격을 받아 심한 화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표류하시다가 구조되었는때 그 때 다친 상처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할머니 이야기가 나와도 다들 입을 다물었다.

마이클네 집은 비밀이 많다.

마이클은 이제는 알고 싶은것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해서...

 

 

 

 

 

 

열두 살 여름방학때 마이클은 실리제도를 찾게된다.

아마도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알게 되는 시점일것이다.

할아버지의 오두막집에서 지내며 하나 둘씩 비밀을 알게 된다.

할아버지는 미소를 짓기 않는게 아니라 지을 수가 없고 불친절하거나 시무룩한 게 아니라 말수가 적을 뿐이었다.

할아버지는 배이야기 책을 많이 읽으셨다.

아마도 할아버지가 배를 타셨기 때문에 더 관심이 많았을것이다.

덕분에 마이클은 아서 랜섬의 소설을 다 읽게되었다.

할아버지와 지내면서 두려움은 전혀 없어졌고 눈이 마주치면 씩 웃을 정도로 할아버지를 잘 알게 되었다,

낚시를 하고 북양가마우지 새를 본 날 할아버지께서는 말씀해 주셨다.

할아버지는 마이클에게 자기얼굴을 쳐다봐줘서 좋았다고 했다.

부인인 할머니도, 딸인 엄마도 외면했지만 손자인 마이클은 그러지 않았기때문이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마이클에게 긴 세월동안 감춰온 비밀을 말해 준것이라 생각이 된다.

할아버지는 할머니 애니와 결혼하고 2년후 전쟁이 났고 1년후 상선단으로 미국에서 귀환하는 중 일이 일어났다고 했다.

어뢰가 날아와서 화상을 입게 되었고 친구인 짐의 도움으로 배에서 뛰어내려 구명정으로 갔지만 자리가 없어 탈 수가 없었지만 짐은 할아버지를 사정해서 구명정에 태웠고 짐은 구명정 끝에 매달려 있었다.

이 내용의 장면은 앞 이야기에서 마이클의 악몽내용과 동일하다.

어머나~~

듣지도 않고  마이클은 악몽으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접했던것이다.

그러고 보면 마이클과 할아버지는 보이지않는 무언가로 엮여져 있었던것 같다.

짐은 잠들지 말자고  많은 대화를 했지만  찰나의 순간 친구인 짐이 사라져 버렸다.

바닷속에 선원들과 친구인 짐이 거기에 있다고 하셨다. 좋은 친구들이...

그래서 할아버지는 실리제도를 떠나지 않고 계셨던거였다.

그 날 할아버지는 다친 몇 명의 사람들과 북양가마우지를 보았고 큰 고래도 보았다고 한다.

 

 

맥킨도라는 실력있는 의사의 도움으로 정상인이 된 느낌을 맛보게 해주었고 괴물로 보지않았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남편의 얼굴을 본 애니는 달랐다.

정상인으로 취급하지 않았기때문이다.

글로 읽어서 할아버지의 얼굴의 상처가 심각한정도를 몰랐는데, 아내가 남편을 대하는 대목에서 정말 엄청 힘들고 아픔을 겪고 있는 할아버지의 상처가 실감이 났다.

딸인 마이클의 엄마도 마찬가지였다.

생활이 엉망이 되었고 할아버지는 평생 미움을 품고 사셨다.

애니는 딸을 데려가고 아빠를 만남을 허락하지않았다.

그래서 더 할아버지는 미움을 품고 계신것이다.

 

하지만 딸인 마이클이 엄마는 친절하고 정성을 다한다고 했다. 얼굴은 똑바로 보지는 않는다.

딸이 아버지의 얼굴을 보지 못하다니 얼마나 슬픔일인가?

이건 그렇다 전쟁때문이다.

이기적인 생각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다치고 상처받은것다.

이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첫번째 당연 전쟁이겠지...

 

제대로 아빠를 몰랐던 마이클 엄마는 성인이 되어 아빠를 찾아갔고 그 뒤로 계속 연락도 하며초대도 해준다고 했다. 할머니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딸과 아빠를 떼어놓은 애니도 이해가 되면서도 슬퍼진다.

처음으로 할아버지의 사연은 모두 알게 되면서 할아버지와 친해졌다.

1년후 엄마와 함께 할아버지를 찾았고 할아버지는 깊은 병으로 눈을 감으셨다.

마이클에게 남긴유서에

나를 바다에 묻어라 짐과 동료들과 함께

그자리에 애니가 있으면 좋겠다.

네 엄마도 함께

그리고 나는 똑바로 쳐다봐 줘서 고맙다.

이 글에서 정말 울컥 눈물이 났다.

책을 읽었을때, 지금 서평글을 작성할 때

얼굴을 보는게 그렇게 힘들고 괴로운 일이었을까?

애니와 마이클의 엄마가 아쉽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할아버지를 모두를 사랑으로 안고 가셨다.

그리고 장례식때 할머니 엄마 아들 모두 함께였다.

북양가마우지들이 날아다녔고 행운은 주었다.

할아버지의 반쪽미소가 반쪽미소가 아닌것이다.

완전미소인것이다.

누구나 비밀은 한가지쯤 있겠지만 마이클의 할아버지는 일생을 좌지우지할 정도의 엄청힘든 비밀이었다.

하지만 손자인 마이클덕분에 마지막에는 힘든비밀을 마음속에서 펼쳐놨고 홀가분하게 떠날수 있었던것 같다. 전쟁의 상처를 극복한 마이클가족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다.

계속 감동의 여운이 남는다.

길지않은 이야기이지만 감명은 그 두배인것 같다.

가까이에 있는 가족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외모보다는 마음으로 들여다 봐야한다는너무나 당연한 교훈도 되새깁니다.

12월 크리스마스즈음 지금 이 계절, 꼭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 동굴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한국역사교육학회 지음, 송진욱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

한국역사교육학회 글/송진욱 그림

북멘토 | 2018년 09월

 

시중에 정말 많은 한국사책들이 많아서 어떤게 지금 읽기에 좋을지 선택하기도 힘든상황이고 여러책을 접한 상태라 그닥 기대없이 서평당첨되고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반전이다.

내가 읽는게 아니라 그냥 책속의 상황으로 들어가서 그 시대에 내가 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그렇다고 마냥 빠져있는게 아니라 궁금한점을 한큐에 해결해 주고 역사랑 친해볼까라는 두페이지에 해당되는 워크북이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주었다.

여때 보았던 한국사 책이랑 달랐다는 점~~~

너무 빠져들어서 신기할 정도였다.

시중의 도서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출판한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시대별을 크게 잘라서 지루함없이 읽어나갔다.

처음 한국사를 접한 친구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것 같다.

아이들이 읽더니 "엄마, 이 책 너무 잘 넘어가는데!" 이런 멘트를 한국사책에서 듣다니 ㅋ

한국사를 경험한 아이들은 요점정리형식으로 접근해도 괜찮을 듯하다.

말하자면 무조건 이책은 읽어야 된다는 사실~~

내가 삼국시대, 고려시대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서 시대적 괴리감이 없었다.

그리고 그 시대에서 바로 빠져나와서 다음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게 맺고 끊음이 확실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책이었다.

이야기형실, 활동자료, 역사사진등이 잘 조화되어 한국사가 어렵지않음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을 더 권하고 싶다.

 

지나온 시간만 역사라서 옛시대이야기만 접했는데 나의 지금 생활도 나중에는 역사가 될거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그래서 기록으로 사진으로 남겨야 하는것 같다.

남겨진 부분이 없다면 역사의 진실을 볼 수 없으니깐 일기며 편지며 메모는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으니 꼭 역사유산으로 남겨야함을 알려준다.

종이에 쓴 내용은 오랜시간 남겨지지만 요즘의 디지털의 기록은 메모리가 계속 백업하지않으면 상당부분 사라진다고 한다.

우리가 엄청 뛰어난 과학기술시대에 살지만 옛조상들의 역사에는 반도 못미치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메모며 기록이며 일기를 종이에 직접 쓰라고 하는것 같다.

우리의 역사의 스타~~트

선사시대는 언제나 100% 집중해서 보는 부분이지만 통째로 역사를 본다면 가장 긴 시대이고 시간이지만 공부나 책으로 볼때는 사실상 적은부분으로 접하는것 같다.

김흥수씨가 발견한 '흥수아이' 

4만 년 만에 세상에 나온 아이로 그 시대의 생활상을 조금씩 알 수있다.

사냥을 하면서 사용했던 돌도끼며 조개더미, 주로 먹었던 곡식 그리고 벽에 그려진 그림으로 생활상을 자세히 알 수가 있다.

우리나라 지형의 형태가 산과 강으로 부분부분 구분되어있어서 여러부족이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고인돌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곳이 우리나라고 한다.

그때는 정말 많은 사람이 한반도에 살았던 것이다.

고인돌에서는 사람의 뼈와 청동기가 있었는데 귀했던거라 지배자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부족이 생기면서 다른부족에게 과시욕을 보이기 위해 힘도 키우고 지배자도 생긴것이다.

선사시대의 대표 고인돌이 있는 고창으로 가서 직접 보고싶은 욕구가 생긴다.

군장이 지배한 고조선을 보게되면 신화적인 이야기로 단군이야기가 나온다.

곰의 부족 호랑이부족을 이야기하면서 곰을 토템으로 하는 부족이 환웅과 결혼하여 고조선을 세우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고조선다음은 부여가 일어나고 고조선이 무너지면서 부여의 남쪽지역에서 고구려가 일어난다.

바로 고구려의 주몽이 나오는 대목이다.

그리고 백제, 신라, 가야가 성장하게 된다.

역사상 크게 다루진 않지만 철기의 대표적인 가야를 절대 놓치면 안된다.

특히 김해 금관가야~~

고구려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것은 북진정벌이다.

땅따먹기 ㅋ

고구려만 생각하면 지금의 중국땅이 대한민국영토였는데 ㅜ

중국의 여러나라와 경쟁하면서 많고 높은 성을 많이 쌓았고 전쟁도 많이 치른 나라가 고구려다.

안시성의 양만춘장군이 당나라군을 물리친장면은 정말 강한 힘이 느껴진다.

백제의 아차산성은 남쪽의 영토를 넓혀가는 고구려에게 점령당하고 나중에는 결국 신라의 손에 넘어간다.

한강유역을 차지하려는 신라와 백제의 싸움에서 신라는 당나라와 손잡고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뜨리게된다.

또한 신라는 고구려의 기세에 삼년산성을 쌓게되는데 보통사람들이 병사로 끌려가고 산성을 쌓는데 동원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게된다.

여기서 가실과 설씨아가씨 이야기도 나오게 된것이다.

불교가 빠질수 없는 절과 탑을 많이 짓고 쌓았는데 전쟁이 많은 시대에 부처님이 다 보살펴줄라는 극락에 갈 수있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돌본다는 믿음으로 불교의 전성기시대였다.

원효대사, 에밀레종, 만파식적,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라는 여러가지 상황이 이를 대변해준다.

발해의 부처님의 목에 십자가목걸이가 있는데 이것은 발해에 불교가 유행했으며 국제적인 나라였음을 보여준다. 발해는 상경성을 중심으로 당나라와 접하면서 크리스트교를 받았들였는데 개방적인 종교를 보여준다.

발해의 상경성을 깃점으로 여러 무역길이 뻗었는데 특히 중앙아시아의 담비 옷이 유명해서 담비길이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여기서 해동성국이라는 말이 나온것 같다.

고려의 왕건은 왕권을 강화하기위해 많은 호족과 사돈을 맺었다.

그건 부인이 29명이었고  자녀도 엄청많았다.

이건 적으로 두는게 아니라 자기편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왕건, 대단해요 ㅎ

고려하면 또 벽란도를 빼 놀수 없다.

정말 개방적인 무역으로 외국상인들이 드나들었고 고려는 중국인들이나 외국인을 관리롤 채용하기도하였다.

능력위주~~

그리고 하나 놀랐던점은 고려시대의 부인들은 재혼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부모의 재산을 딸이라고 차별받지 않았다.

지금보다 훨씬 낫네.

고려의 농민생활은 매우 힘들고 고단했다.

그래서 연등회가 열리는 날에는 부처님께 여러가지 소원을 빌곤했는데 힘들때 의지할 곳은 종교 즉 불교 부처님.

금방 어려운 시절을 벗어나게 해줄거라는 생각에 고려시대에는 불교가 전성기였다.

힘든 노비들은 결국 목숨을 걸고 난을 일을켰다.

만적의 이야기가 바로 그렇다.

같은 사람이지만 신분으로 멸시와 고통으로 만적은 난을 일으키지만 최충헌은 만적과 노비100명을 모두 잡아들였고 죽였다.

고려하면 몽골의 침략을 빼 놓을 수 없다.

몽골 즉 원나라는 고려를 침략해서 재물약탈에 많은사람을 끌고갔다.

여기서 기왕후이야기가 나오고 찔레꽃의 이야기도 나온다.

처인성 전투에서 병사들과 김윤후장수이 활약으로 처인성을 지켜냈고 무신 최우는 팔만대장경을 만들어서 몽골을 부처님의 힘으로 불안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몽골군을 물리쳤다.

또한 최무선은 화포를 만들고 이성계가 승리로 이끌었다.

만원화폐에 계신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어서 한글을 널리 백성에게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어려운 한자로 인해 고통받는 백성들의 불쌍함을 궁휼히 여겨 힘겹게 만든것이다.

지금도 아이들은 공부와 시험으로 힘들지만 조선시대에도 관리가 되기 위해 힘든 과거시험을 보았다.

조선하면 또 일본의 침략을 빼놓을 수 없다.

"이비야"

이말은 나도 사용한 말이다. 더럽고 하기싫고 안좋은 일에 꼭 이 단어를 쓰게 되는다.

나는 이책을 읽고 이 말이 임진 전쟁때 일본군이 조선사람의 귀와 코를 베어가서 일본군이 몰려오니 귀와 코를 조심하라는 의미의 말이었다.

정말 이 단적인 예로는 일본의 만행은 끔찍하다.

일본군이 가장 먼저 침략한 곳은 부산이었다.

여기서 선조는 북쪽으로 도망가 버렸다. 백성을 남겨둔 채 ㅜ

위기에 처한 조선은 누가 구했을까?

남겨진 백성들이다.

명을 돕지 않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양반들은 인조를 왕으로 세웠는데, 청나라가 힘이 세지면서 인조는 청의 황제에게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렸다.

이게 바로 영화 '남한산성'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큰 전쟁으로 조선 사람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배고픔에 시달리고 괴로움을 겪었다.

원하지 않은 전쟁으로 피해는 온전히 백성들의 몫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에 대해 생기는 질문을 던져서 역사를 알게 되었고 전에 궁금증으로 남았던 생각이 하나씩 해결된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역사는 과거의 조상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관련이 있고 이 시간도 역사를 만들고 있음을 느끼고 한국사를 제대로 잘 알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속말을 하는 곳
윤병무 지음, 이철형 그림 / 국수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눈속말을 하는 곳

윤병무 저/이철형 그림
국수 | 2018년 11월

 

 

처음' 눈속말을 하는 곳' 허니에듀 연재에서 접했는데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계속 차분해지고 추억이 돋는 느낌을 받았다.

사람은 변해도 장소는 쉽게 변하지않음을 느꼈다.

그래서 몇십년이 흘러 그 장소를 찾아가면 건물과 분위기는 달라보여도 그 장소는 예전의 곳임을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다.

나도 초등시절 살았던 곳을 어른이 되어 가 보았는데 많은 새로운 건물이 있었지만 추억은 변하지 않고 생각이 났었다.

그리고 눈속말이라는 단어도 윤병무시인의 책을 접하면서 처음 듣는 단어였는데 이 단어는 눈으로 말해요, 눈짓, 눈빛등과도 일맥상통한 말인듯 싶다.

눈은 속일 수 없다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났고 눈빛이 살아있네, 눈속임이라는 단어도 생각이 난다.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아도 알 수있는 것, 바로 눈속말인것 같다.

서평당첨되고 책을 받았는데 속지에 작가의 친필사인이 있었다.

얼마나 반갑고 좋았고 떨렸던지 ㅎㅎ

나만의 자랑거리가 생긴것 같아 어린애처럼 마냥 신이 났다.

제목그대로 곳은 장소인데 내가 아는 장소가 많이 나왔고 소개되지않았지만 또한 여러장소가 나의 추억속에 있다.

새삼 과거을 기억하고 지금 현재를 보며 다음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이 책이 우리집에 있어서 행복하다.

제일 기억에 남는 몇가지 장소를 소개하고져한다.

*버스 정류장*

왕복을 해도 늘 편도인 곳

그렇다. 항상 같은 장소의 버스를 타고 오지만 항상 편도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도 다르고 사람들도 다르고 날씨도 다르고 나의 기분도 다르고...

버스정류장의 철제 벤치에 열쇠꾸러미가 덩그마니 놓여있는데 누군가 거기서 기다리다가 주머니에서 빠진듯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 열쇠를 살펴보고 내려놓고 아니면 낯선이들의 수다로 못보고 방방곡곡 어디에든 있는 버스정류장은 분실의 장소이기도 하며 즐거운 갈등도 있으며 오늘의 다양한 삶이 마주치는 곳이다.

나는 중학교시절 버스를, 고등학교때는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하지만 그 때는 지각을 면하지 위해 뛰어다닌 기억뿐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 승강장에서 머물렀던 기억은 없다.같은시간대라 만나는 사람은 늘 같았다. 어른이 되어서는 조금이나마 버스와 지하철을 함께 기다리는 옆 사람을 잠시나마 볼 수 있고 이 분는 어디까지 갈까?라는 호기심도 생기는 부분이다.

하지만 같은 시간대가 아니라 같은 사람을 만나기는 어렵다. 잠시 쉴 벤치가 있고 비가 오면 잠시 피할 수있는 지붕이 있어서지금도 버스정류장은 꽤 괜찮다.

*횡단보도

하루에 몇번은 이용하게 되는 횡단보도.

보행자가 차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게 만든 보행로이다.

당연히 신호등이 있는 곳과 신호등 없는 짥은 보행로의 건널목이 있다.

둘다 보행시 주의해야한다.

요즘은 신호등없는 LED조명시설이 있어서 운전자에게 미리 경각심을 일으켜서 위험을 줄일 수는 있다하는데 한번도 본적은 없다.

안전을 위한 효율적인 발명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검정색 아스팔트위의 노란색선은 검정색의 보색관계로 그어져 있는데, 이것도 이 책을 읽고 알았다는 점... 지식 정보책인듯 싶다 ㅎ

매년 학교 교통을 서고 있고 다음주에는 교통을 서게 된다.

그러면 거기서 많은 학생을 보게되고 서로 인사하며 미소를 짓는다.

잠시 멈춤으로 알게된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 횡단보도의 미소인것이다.

*전통시장

전통시장하면 바로 마트가 생각이 난다.

대형마트에 몰리는 이유는 첫째, 접근성 둘째, 편의성 셋째, 상품의 다양성 넷째, 공산품 가격 다섯째,위생환경 여섯째, 지불 방법이다.

하지만 마트의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가 더 늘었고 구입하고 버리는 경우도 많으며 장보는 시간도 늘어난것 같다.

전통시장의 장점은 덤이라는 인심이 있는 것이다.

현장의 희노애락이 있으며 처음 보는 상인에게서 느껴지는 친근함은 전통시장의 매력이다.

어릴 적에 엄마와 함께 갔었던 전통시장. 그때는 정말 넓고 크고 북적북적하고 최고의 일탈이었다.

지금도 가끔 집 근처 전통시장을 간다.

차를 타고 가야할 만큼 거리는 있지만 멀지는 않다.

일부러 기분전환겸 찾는데 갈때마다 성공적이다.

장보기라든지 기분업이라든지 눈이 즐겁고 입이 즐겁다.

*옥상

(리디아의 정원) 그림책을 소개해 줬는데 반가웠다.

리디아가 외삼촌댁에서 생활하게된 이야기인데 꽃씨로 엠마아주머니 빵집을 꾸미게 되는게 처음 리디아가 아픔을 안고 왔지만 어느순간 예쁜 감동을 주는 원예사 소녀를 만나게 된다.

꽃밭옥상은 모든이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데 틀림없을 것이다.

나의 어릴적 작은 꿈도 옥상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였다.

빨래도 널고 화단도 꾸미고 하늘과 가깝게 막힘없이 별과 달을 볼 수 있고, 동네를 휘~~둘러볼 수 있으며 동네사람들도 내려다 보며 인사나누고 옥상은 그 집에서의 선물인듯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장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도 나는 장소에 있다. 이렇듯 장소는 우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인것이다.

새로운 곳의 방문은 항상 설레게 하고 익숙한 곳의 방문은 항상 미소를 짓게 한다.

먼곳에 여행하지 않아도 주위의 가까운 장소가 마음의 여행인 듯싶다.

그리고 나는 '다락방'을 추천하고 싶다.

지금은 흔하지 않은 곳이지만 어릴때 한번쯤은 공감했을듯한 '다락방'

거기에는 온갖 보물이 가득하다.

닫힌공간이지만 열린곳이며 신기하고 호기심천국의 다락방을 마음여행으로 추천해 본다.

먼지가 소북하게 쌓인 다락방을 추억해 본다.

 

추억을 회상하게 해준 '눈속말을 하는 곳' 을 만나게 되어 행복했고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것 같다.

계속해서 찾아 읽고 싶은 책이며, 추억을 꺼내 볼 수 있는 통로가 될것이다.

이 책을 접할 수 있게 해준 허니에듀, 항상 고마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법사의 예언
호르헤 부카이 지음, 구스티 그림, 김유진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법사의 예언

호르헤 부카이 글/구스티 그림/김유진 역
키위북스(아동) | 2018년 11월

 

이 그림책은  세 번을 놀라가게 한다.

첫번째 앞표지 그림이다.

미술관벽면에 걸려있을듯한 비주얼이다.

또한 그림속 왕의 모습이 독단적이고 고집불통임을 짐작해 한다.

두번째는 색감이다.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며 밝은색보다는 갈색, 회색, 검정색, 진붉은색, 청록색의 조화가 무겁지만 재미있는 메세지를 전달해 주었다.

세번째 내용이다.

그림책치고는 글밥이 있었지만 내용속으로 빨려들어갈 정도의 힘을 느꼈다.

읽고 난후 계속 잔상과 여운이 남는 책은 최근들어 처음이다.

 

강한 힘으로만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있었는데 모든 일을 독단적으로 결정했고 모든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안해하며 또한 욕심이 많았다.

백성들의 존경과 사랑은 받고 싶어했는데 앞서 설명한 성격의 왕이라면 무지 어려울 듯 싶다.

그래서 왕은 나라에서 가장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을 찾게되고 바로 그 나라의 마법사였다.

'왕이 아무리 강한 힘을 가졌다고해도 예언을 하는 마법사보다 힘이 셀 수는 없다'라는 말이 백성들 사이에 떠돌고 있었다.

큰 위험이 닥치면 항상 가까이에서 마법사가 해결해 줬으니 당연한 일이다.

마법사는 백성들과 가깝고 왕은 멀리 있었다.

마법사는 뛰어난 예언 능력고 있었고 강한 왕이 원하는 백성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었다.

질투심에 휩싸인 왕은 나쁜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왕은 마법사를 궁전으로 초대해서 죽일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 방법은~~

1.마법사에게 자신이 죽는 날은 언제인지를 묻는다.

2.마법사가 무슨 대답을 하든, 마법사를 죽인다.

마법사가 사라지면 이 나라에서 가장 힘센사람은 왕이 되는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렇게 될까?

계획을 세운 왕은 파티가 준비되는 동안 사냥을 즐기게 된다.

강한 왕이기 이전에 우둔한 왕인것 같다.

마법사를 자기편으로 만들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일 것 같은데...

아마도 나도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때 감정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가장 간단한 방법인것 같다. 방법만 따지자면

파티가 열리고 모두가 있는 가운데 왕은 마법사에게 질문을 하게된다.

마법사의 대답이 정말 기가 막힌다.

"저는 폐하가 세상을 떠나는 날 죽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마법사는 이 상황을 예언했을것이다.

왕은 존경받고 예언능력이 뛰어난 마법사에게 이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인것 같다.

 

 

정말 어리석은 왕이기 짝이 없다.

왕은 결국 계획했던일을 이루지 못한다.

조용히 파티장을 나온 왕은 그때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마법사가 죽으면 안되니깐 두려움에 쌓이게 된다.

바로 왕은 마법사를 궁전에서 살게 한다.

그러나 또 걱정이 생긴다.

궁전안에서도 위험은 있는법.

음식때문에, 독거미으로, 베개에 파묻혀 숨이 막힐 수도 등등

수많은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

다음날 왕은 마법사를 오래 두고싶은마음에 나라일을 함께 의논하고 조언을 구하게 된다.

누구와도 상의 한번 한적 없는 왕은 지혜로운 마법사의 도움을 얻게 되며 부탁할 거리를 만들게 된다.

그 이유는 딱하나!  같이 있어야 되니깐~~

시간이 지나면서 왕과 마법사는 가까워졌지만 마법사는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되었다.

어디든 병사들이 따라다니고 확인을 했야했으니깐.

 

 

마법사는 더이상 왕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었다.

모든것을 의논하게 지내면서 왕은 백성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게되었다.

마법사와 왕은 좋은 친구가 되었다.

그래서 왕은 예전의 나쁜 마음을 먹었던 지난 일로 마음이 무거웠다.

백성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마법사가 부러워서 죽일려고 했었던 일은 용서받지 못할것이라는 말을 고백하게 되는데 마법사는 왕에게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얘기한다.

혼자만의 세계의 갇혀 권력과 독단으로 백성을 대하는 왕에게 깨달음을 주고자 그렇게 말을 했다는 사실!

그리고 폐하가 죽는날, 나도 죽는다는 예언은 거짓이라는 사실!

**우리는 살면서  세상을 원망하고 다른사람을 미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것을 없앨 수는 없는일 좋은 친구로 만들고 단점을 인정하고 힘들게 자신을 대하지 말자**

정말 오래도록 기억될 문장이었다.

마법사의 죽음과 왕의 죽음은 관계가 없다는 점~~

시간이 흘러 왕을 향한 백성들의 사랑과 존경은 더욱 깊어졌고, 둘의 우정도 돈독해졌다.

하지만 나이가 든 마법사는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지혜로운 스승이자 친구인 마법사를 궁전 정원에 묻게되었다.

왕은 항상 어려운 결정이 있을때 마법사를 생각하며 결정을 하게 되었고 10년이 지난후 왕도 자신이 죽음을 예감하고 왕위를 이을 아들에게 짧은 편지를 남긴다.

 

 

 

이 편지의 내용은 귀한 보석보다 더 소중한것 같다.

가보로 계속 남겨도 될 것 같은 글귀

살면서 두려운 존재가 나타나면 없애거나 피하지말고, 곁에 두고 함께하거라~~

그러면 그 두려운 존재가 큰 힘이 되어 줄것이다.

이 내용은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꼭 한번을 들려줄 보여줄내용인듯 싶다.

나에게도 지혜로운 마법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아마도 내 주위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두려운 존재는 아니고 엄청 지혜로운 존재 바로 허니에듀가 아닐까 싶다^^

그림책을 통해 뭔가를 꼭 얻어야 되는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꼭 뭔가를 얻어가야만 할 것같다.

나를 한번 더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연령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은 그림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고양이 푸쉰 (한국어판)
클레어 벨튼 지음, 김정용 옮김 / 아트앤아트피플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제목: 나는 고양이 푸쉰

지은이: 클레어 벨튼

출판사: 아트 앤 아트피플

I Am Pusheen the Cat

진짜는 아니지만 책속에 살아 있는 푸쉰 고양이~~

냥이, 냥이, 냥이

푸쉰이라는 이름만으로 무엇일지 가늠이 되지않는다.

아일랜드어로 푸쉰은 어린 고양이라는 뜻

푸쉰이 아주 귀엽고 어린 고양이라는 걸 안 순간 아하~~~

그이름이 정말 딱이다 싶었다.

통통하지만 밉지않고 화려한 색깔은 아니지만 사랑스러운 푸쉰이 기대된다.

독자가 원하는 푸쉰을 옷을 입혀 새로 탄생시켜도 될 만큼 캐릭터가 욕심이 난다.

코믹북의 주인공 푸쉰의 이야기를 알고싶다.

페이스북 1000만 팔로워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된다.

푸쉰사전에 푸쉰 컬러북까지 완전 선물세트를 받은 기분이다.

푸쉰을 만나러 가볼까~~~

푸쉰~~

생일:2월18일

성별:여자

그녀가 사는 곳: 집 안,소파 위, 발 밑

그녀의 취미: 블로그 하기, 잠자기

최고의 외모: 그녀의 젤리 발가락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모든 음식

좋아하는 단어: 야옹

희망사항: 전 세계 친구 만들기

 

@고양이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고양이가 느끼는 감정-행복감 슬픔 분노 호기심 만족감 두려움

고양이가 선택할 수 있는 직업-제빵사 피아니스트 안마사 조각가 블로거 디제이

고양이 에티켓- 먹기전, 사료를 그릇 밖으로 옮기기

                     토는 카페트 위에 하기

                     엉덩이는 사람의 얼굴을 향하게 하기

                     발톱으로 가구 긁기

                     대소변통 모래가 마루에 흩어지게 하기

                     털을 흘려놓기

이 모든것이 고양이 관점에서는 에티켓이었다니 믿을 수 없다.

아니 그렇다면 사람들은 고양이에게 화를 내지 않아도 된다.

관점 자체가 너무 재미있는 부분이다.

그럼 반려묘 키우기가 훨씬 더 재미있을것 같다.

우리집도 한번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든다.

미니 푸쉰사전은 포켓속에 넣고 매일 생각날 때 볼 수 있어서 더 최애템인것 같다.

 

 

고양이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또한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적극추천할 만한 책이다.

영어문장도 어렵지 않아 친구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관심이 간다.

지금은 여름을 지나 가을이라 이 페이지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christmas to-do list

크리스마스에 해야할 일

decorate the tree 트리장식

wrap the gifts 선물 포장

make cookies 쿠키 만들기

sing carols 캐롤송 부르기

spend time with family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

wait for santa 산타클로스 기다리기

제일 마음에 드는 영어문장이랑 단어부분^^

푸쉰이 대략 100마리는 있는듯 하다.

다 똑같이 생겼지만 똑같이 않음을 컬러링으로 표현해본다.

라면먹는 푸쉰, 맛있겠다~~

 

 

색칠을 하고 나니 신비롭고 아름다운 당신을 닮은 별이 완성되었어요.

푸쉰은 못하는것이 없나봐요.

나의 꿈, 친구들의 소망, 여러분의 행복을 푸쉰과 함께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요^^

 

 

 

잡념이 없어지고 편안해지며 행복해지는 컬러링 타임~~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릴렉스 타임~~

어른, 아이 상관없이 모두에게 권해주고픈 푸쉰~~

세상누구에게나 행복과 사랑을 주는 푸쉰을 만날수 있어서 기뻤고, 아이들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고픈 생각이다.

공부만 강조하고 쉴 틈을 주지 않아서 미안했는데 책을 받자마자 좋아하며 먼저 하겠다고 하는 딸들을 보면서 푸쉰을 만난게 행운임을 또한번 느끼게 되었다.

책속에서 살지만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우리 푸쉰은 생활의 활력소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