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류만이 남기는 흔적, 쓰레기
글 박상곤
그림 이경국
출판사 미래아이
너무나 흔하고 많이 듣는 단어중 하나인 "쓰레기"
많이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모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제목처럼 오직 인간만이 쓰레기를 남긴다니 새삼 아하~~하고 무릎을 쳤다.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이다.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쓰레기 아니 지구를 병들게 인간을 고통스럽게 한다.
그러나 이것이 모두 인간이 만든 것이다.
누구를 탓할 수 없다.
이제부터 나부터라도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을 실천해야겠다.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지식과 감성의 관점을 얻게 될 책을 소개해 본다.
제1장 쓰레기란
쓰레기는 '쓸모없게 되어 버려야 될 것'으로 정의된다.
'하찮은 인간'으로 비유되며
'쓸어기'에서 유래되었는데 '문질어서 부스러진 못 쓰게 된 조각들'을 말한다.
쓰레기는 이처럼 부정적인 단어이다.
인간은 생활과 동시에 쓰레기가 나오며 인류의 발전으로 다양한 쓰레기가 생산되고있다.
인간의 삶은 쓰레기와 뗄수 없는 관계이며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고 환경오염과 각종 질병을 야기 시킨다.
선사시대에도 우리가 알고 있는 조개더미도 쓰레기이다.
지금은 중요한 의미의 역사이다.
이처럼 인류의 역사가 쓰레기의 역사이다.
우와~~ 정말 아이러니한 이야기이다.
지금의 쓰레기도 미래에서는 역사로 불릴것 같다.
로마시대에는 분뇨의 역사가 있다.
엄청나게 화려한 드레스며 하이힐은 사람들의 분뇨를 해결하기 위한 임시방편이었다.
처리시설이 없어서 그자리에서 해결하는...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돼지들이 사람들의 배설물을 처리했다고한다.
또한 배설물의 냄새를 숨기기 위해 향수가 발달한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다.
세계 최초 영국에서 수세식 변기가 개발이 되어 쓰레기와 악취를 없애주었다.
다만 물의 사용이 엄청 증가한 사실이 단점이다.
서울에서는 오물을 처리하는 직업도 있었다.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서 들통을 매고 다니는 장면을 본 듯하다.
제2장 쓰레기는 왜 생기며 무엇이 문제일까?
사람이 있는곳은 쓰레기가 있는 법!
인구증가는 식량의 자원의 소비를 증가시키고 그에 따른 오염 물질과 쓰레기의 발생을 늘리기 때문에 환경오염고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산업 혁명과 경제 번영으로 환경문제가 야기되고 교통혼란 수질오명 대기오염 쓰레기등의 환경문제는 당연한 사실이다.
생산중심에서 소비중심으로 변하다보니 더 많은 쓰레기가 생기게 되었다.
편리함을 찾다보니 플라스틱, 썩지않는 일회용품으로 환경문제는 더 심각해졌고 쓰레기는 더 많아졌다.
그리고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쓰레기도 다양해졌다.
생활쓰레기뿐아니라 산업쓰레기는 정말 인간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화학물질쓰레기, 방사성 쓰레기 그리고 무서운건 우주쓰레기가 늘어나고 위험한 현실이다.
제3장 쓰레기의 폐기
생겨난 쓰레기를 그냥 둘 수는 없는 문제이다.
어떻게 폐기를 해야할까?
다양한 쓰레기만큼 다양한 폐기방법으로 처리해야한다.
일반 쓰레기 종량제,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쓰레기 매립,쓰레기 소각,자원 회수 시설,생활하수 찌꺼기 처리, 하수 찌꺼기의 자원화
이 모든 방법이 쓰레기를 아예 0으로 만들수는 없는것이다.
그리고 쓰레기를 폐기하는 데에는 비용도 엄청들며 환경문제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밖엔 답이 없긴하지만 인간의 생활에서 쓰레기를 없앨 수는 없을 듯하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쓰레기가 밉지만 잘 활용한면 자원이 될 수도 있으니 계속 연구가 되어야 할 것같다.
제4장 쓰레기의 재활용
고대 중국에서 채륜은 누더기 천으로 종이를 만들었다.
그리고 넝마를 재활용해서 러그도 만들었다.
쓰레기라고 믿기질 않는다.
재활용역사도 쓰레기와 함께 시작된것이다.
우리조상들은 음식물쓰레기는 키우는 돼지에게 줬고, 또한 논밭의 거름으로 사용했다.
넝마주이, 고물상, 엿장수~~
친근한 단어지만 또한 재활용의 역사이다.
아무생각없이 알고 있던 것들이 이렇게 쓰레기와 재활용으로 연결되니 신기하다.
어릴때 병이랑 엿이랑 바꿔 먹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
또한 쓰레기가 자원이 될 수 있고 줄이는 방법도 있다.
독일의 바이오 쓰레기 발효처리, 일본의 폐수 찌꺼기 탄소 처리
그리고 스웨덴은 쓰레기를 수입해서 태워 에너지를 만든다.
또한 산업폐기물에서 나오는 금속을 분리하여 재 사용하는 도시 광산이란 단어도 생겨났다.
못쓰는 돈은 분쇄 압축해서 건물바닥이나 자동차부품이되고 비닐은 녹여서 주차블럭이 된다.
제5장 쓰레기를 어떻게 줄일까?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은 다양하고 학교나 여러관공서에서 자주 질문받고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제일 중요한것은 무조건 아껴써야하며 낭비는 금물!
아나바다, 벼룩시장, 텀블러사용,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페트병 재활용~~
포장없는 제로마켓은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시급한 것 같다.
주변마트에서는 요즘 일회용비닐에 요금을 추가하고 있어서 장바구니가 필수가 되었다.
생활속 재활용 아이디어로 쓰레기를 줄이고 지구환경을 보호함이 정말 필요한 시점이다.
몽당연필에서의 새싹틔우기는 추억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고 일석이조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같다.
우리집부터라도 매일 매일 쓰레기를 줄이기를 실천해야겠다.
쓰레기를 줄여서 우리가족이 건강해지고 지구를 되살리는 일에 동참해야겠다.
새로운 지식을 알게 해주고 사고적인 시야를 갖게 해준 [인류만이 남기는 흔적, 쓰레기]책이 정말 고맙다. 더 많은 독자들이 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