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레빈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의 고통을 마음껏 풀어놓을 때 세상의 고통도 줄어든다. 우리 자신의 고통을 마음껏 느낄 여유를 가질 때 우리는 타인의 고통까지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할 때 고통이 기쁨으로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