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100만 부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화제의 책을 만났다.
이 책 「여자로 태어나 아프지 않고 사는 법」은 임신, 출산을 경험하며 힘든 육아로 인해 골병드는 여성의 몸을 오행 체질로 풀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한의학에서 등장하는 오행이란 용어를 접할 때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체질일지 궁금했었다.
이 책의 뒷부분에서 제공되는 부록을 참고하면 오행의 체질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행을 알아볼 수 있다.
노화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간에 문제가 있으면 늙어 보인다고 말한다.
여성의 간에 피가 부족하면 일찍 주름이 생기고 얼굴빛이 칙칙해지며 입술과 소톱이 창백해진다는 것...
어지럼증을 자주 느껴 눈앞이 어질어질하고 기운이 없으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한다.
혹시 노화가 와서 걱정이 된다면 자신에게 해당하는 부분은 없는지 자가 체크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책이다.
지금쯤 많은 독자가 궁금해하는
문제는 단 하나,
바로
‘내 체질은 오행 중 어디에
속하는가?’일 것이다.
일단 책의
부록을 펼쳐 자신의 생년월일에 해당하는 체질을 찾기만 하면 자신이 걸리기 쉬운 질병과 특별히 신경 써서 보살펴야 하는 장기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러면
가장 이상적인 경우 평생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고,
비교적
바람직한 경우 병에 덜 걸릴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설령 병에 걸리더라도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생활하면서 찾아오는 불편함,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래 그림은 간경과 담경을 지압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그림이다.
불안, 초조, 어지럼증, 두통, 월경불순 등등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경우 아래 그림과 같은 지압을 했을 뿐인데
가슴 속에 쌓인 응어리가 풀리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
작은 가슴으로 인해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부분도 있다. 올바른 브래지어 착용 법도 소개된다.
브래지어 착용이 불가피한 여성들, 이 브래지어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소개받았는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이제라도 바른 착용
법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혹시 피부가 거칠어지고 모공이 확장되었다면 폐가 약해지지 않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예전부터 전해져오는 미용 비법으로 쌀뜨물 세안이 좋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 것 같다.
쌀뜨물은 흰색으로 오행 중 금에 속한다. 숨을 참을 때 쌀뜨물의 영양이 피부와 털을 타고 폐부로 전해져 폐를
촉촉하게 적시고 건강하게 한다. 이렇게 하면 폐가 튼튼해져 병이 안 생길 뿐만 아니라 피부를 백옥처럼 하얗게 가꿀 수 있다.
그야말로
도랑 치고 가재 잡는 방법이다.
또 피부가
건성인 사람은 쌀뜨물에 꿀 한 숟가락을 넣으면 보습 기능이 강화된다.
그렇게
보름 동안 꾸준히 실시하면 폐활량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세수를 하고 나서 로션만 대충 발라도 맑은 피부를 유지하게 된다.
-p.
186~187
생활
중 찾아오는 통증이나 불편으로 말미암아 당황할 때가 있을 때, 이 책이 참고가 될 것 같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겪게 될 증상들...
눈의 노화를 늦추는 방법이 소개되고, 무시무시한 대상 포진을 한방에 날리는 방법 등등 여러 가지 비법들을 참고했다가 적절하게 사용하면
커다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 시간 날 때마다 이 책을 읽게 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