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 윤대녕 대표중단편선 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11
윤대녕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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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한 감성과 수려한 문체. 윤대녕의 소설을 읽으면 소설을 두고 말하는 `직조물`에 대한 수사가 절로 떠오른다. 촘촘히 잘 짜여진 소설미학. 현대 개인의 삶과 그 내면에 집중하여 바라본 작가의 산물들 <반달>의 단편들은 90년대 문학사를 일컫는 빛나는 징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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