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시간의 호흡 청게 IF 외전: 2010년, 여름 [BL] 시간의 호흡 2
영군 / B&M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군 작가의 <시간의 호흡> IF 외전이 나왔습니다. 본편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은 언제 어디에서든 여전히 행복하더라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BL]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총5권/완결)
진양(陳羊) / 시크노블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인공 카르델과 주인수 요르니 모두 각자의 위치, 상황에서 이보다 더 나쁠 수는 없는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BL]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총5권/완결)
진양(陳羊) / 시크노블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양 작가의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리뷰 입니다. 개인적으로 진양 작가의 글을 처음 접했는데요. 기대보다는 못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겠네요. 일단 요르니(차후 화이란의 "율가"가 됩니다.) 캐릭터는 초반에 카르델을 짝사랑하다가 몸정을 통한 후 정부가 되어 그림자로 사는 삶은 그저 자낮의 연속이었고요. 후반에 에스힐다 사망 사건 이후 화이란의 율가로 살기를 선택하면서는 미련남은 사랑에 휘둘리는 자발적 을의 입장을 고수합니다. 그래도 요르니의 감정선은 이해가 가요. 특히 요르니 엄마의 이야기가 사이드 스토리로 풀리면서 요르니의 삶도 함께 이해가 됐거든요. 그런데 카르델은 아닙니다. 진짜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카르델 캐릭터 자체가 공작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중시하다 자신의 사랑마저 놓치게 되는 비운의 남자인 것 같은데 글쎄요. 읽으면 읽을수록 그저 제멋대로, 제 좋을대로 인생 합리화하면서 산 남자에 불과하더라고요. 카르델에게서 느껴지는 진한 한남의 향기라고 해야 할까요. 더군다나 화이란의 율가가 되어 요르니가 떠난 후 사이드 스토리로 풀리는 카르델의 입장 역시 그저 그런 흔한 변명에 지나지 않아서 더 실망스러웠습니다. BL에서 공 캐릭터가 부와 권력을 가지고도 이렇게 본새 없기 쉽지 않은데 그걸 카르델이 해내더라고요. 이후 이야기도 긴장감이 확 떨어지는 게 요르니가 카르델을 향한 연심을 핑계로 자꾸 마주침을 만드는 것도, 카르델의 모습이나 성향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기대에는 못 미치는 이야기였어요.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시안] 가부키 연가 06 [시안] 가부키 연가 6
나츠메 이사쿠 지음, 심이슬 옮김 / 시안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부키 연가> 6권입니다. 6권까지 왔는데도 이야기는 지지부진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부키 배우의 길을 걷게 되는 두 아이들이 알콩달콩 연애만 해도 지겨울텐데, 연애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의 반대까지 겹쳐 흔하디 흔한 아침 드라마 같은 내용으로 흐르고 있어요. 이번 6권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작가 후기에서 짧게 언급된 할아버지들의 연애 이야기 예고였습니다. 가문과 업으로 인해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던 안타까운 스토리 기대하고 있어요. 차라리 이 이야기가 본편보다 흥미진진할 듯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시안] 가부키 연가 06 [시안] 가부키 연가 6
나츠메 이사쿠 지음, 심이슬 옮김 / 시안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부키 연가> 6권 리뷰 입니다. 아이들은 저들끼리 불타오르는데 막상 보는 저는 덤덤하네요. 이번 6권에서 설렜던 부분은 오로지 작가 후기에서 언급된 7권 예고였습니다. 드디어 할아버지들 스토리를 보네요. 그래서 7권 언제 나오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