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BL] 벤자민 (총2권/완결)
황곰 / 더클북컴퍼니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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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곰 작가의 <벤자민> 리뷰 입니다. 황곰 작가 작품 중에 원앤온리로 좋아하는 작품이 딱 하나가 있거든요. <눈물보다 빨리>. 이 작품을 처음으로 알게 된 이후에 이 작가에 대한 몰입으로 월드를 구성하겠다고 사 모았었는데요. 다른 작품은 <눈물보다 빨리>처럼 재밌거나 인상 깊지가 않더라고요. 오히려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많아서 언젠가부터는 구입을 안 했었어요. 그런데 알라딘에서 <벤자민>이 단독 판매되고 이벤트도 많아서 속는 셈 치고 구입을 했는데요. 초반부는, 생각보다 너무 가볍습니다. 수는 너무 깡깡거리고, 공은 앞뒤옆 없이 무게만 잡고 있어요. 왜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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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블랙 스피넬 (외전) [BL] 블랙 스피넬 4
이들해 / 시크노블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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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도 건조하고 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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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블랙 스피넬 (외전) [BL] 블랙 스피넬 4
이들해 / 시크노블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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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해 작가의 <블랙 스피넬> 외전 리뷰 입니다. 개인적으로 본편 읽을 때도 느꼈지만 굉장히 건조하고 피폐하거든요. 외전에서도 그 분위기가 고스란히 따라와서 사실 초반부 읽기가 힘들더라고요. 유제가 그 고통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 보여서요. 결국 "살아야겠다."라고 다짐하는 유제가 돌아갈 곳이 발리엔 품 안이라는 게 정말 아이러니할 정도였습니다. 이제 발닦개가 되어라, 발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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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향하는 길의 마지막 걸음 (외전) 향하는 길의 마지막 걸음 3
어피 / 북극여우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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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 작가의 <향하는 길의 마지막 걸음> 외전 리뷰 입니다. 외전이 나오고 본편을 다시 한번 훑었어요. 선경이 만나기 전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열심히 살던길에서 살짝 벗어나 있던 기란이의 모습과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고 세상에 홀로 남아 죽기만을 바라던 선경이가 기란이를 만나 살아갈 힘을 얻었던 모습까지. 두 사람의 인연이 생각보다 과거에서 시작해서 본편 읽을 때 놀랐었는데요. 외전 읽으면서 그때 그 시절이 잠깐이나마 언급돼서 정말 좋았어요. 아마 친구들이 이야기하지 않았더라면 기란이는 그냥 모른 채 지나갔을 시간들이니까요. 기란이 말처럼 선경이가 버티고 살아온다고 정말 고생 많았고대견해요. 기란이 역시 선경이가 없었다면 삶이 아닌 삶을 살고 있었을 것 같고요. 외전 마지막에 기란이의 독백으로 "너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라는 문장이 나올 때 진짜 심장이 뛰고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고요. 우리 애기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평생토록 행복해라.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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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향하는 길의 마지막 걸음 (외전) 향하는 길의 마지막 걸음 3
어피 / 북극여우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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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 작가의 <향하는 길의 마지막 걸음> 외전 100자평 입니다. 외전이 출간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몰라요. 정말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을 다시 만나니 진짜진짜 행복해졌습니다. 기란이랑 선경이 아직도 서로 사랑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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