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다렸던 작품이에요. 생각보다 빨리 만나서 반갑고요. 기인화의 첫사랑과 순정이 깊고, 우리 윤이 직진과 올곧음도 너무 좋았어요. 이제 둘의 알콩달콩 염병첨병 외전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