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 병동의 주의 사항> 리뷰 입니다.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추천받아 구입했어요. 선출간 됐던 플랫폼에 꽤 오래 묶여 있었던 작품이란 말과 여러 남주인공이 나오지만 마지막에 최종 남주인공이 있다는 소개였습니다. 작품소개만으로는 감이 잡히지 않아서 일단 구입하고 첫 장을 펼쳤는데 꽤나 충격적이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강간 장면을 제일 먼저 보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그것도 정신병원 폐쇄 병동이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읽다 보니 약간의 관찰자 시점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