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이렇게 작은 나라에
이토록 많은 혁명가들이 존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랑스러웠다.
또한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않거나 묻혀서
알 수 없는 훌륭한 사상가,혁명가들...
우리의 이 땅과 얼을 지키려
주저없이 몸과 영혼을 바친 분들께도...
이런 책으로 그 분들의 정신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