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혁명가 - 체 게바라가 쓴 맑스와 엥겔스 불온한 책 1
체 게바라 지음, 한형식 옮김 / 오월의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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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군복을 입고 전장에 있는 체의 사진들,

얼마전 체에 관한 다큐영화를 보고 이 책을 읽었다.

그는 진정으로 인간에 대한 사랑과

건강하고,행복한 사회를 이룩하고픈 혁명가였음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이렇게 실천적으로 살다간 삶이 얼마나 될까?

이런 실천적인 혁명가들이 좀 더 많았더라면

이 지구상의 열악하고 불평등의 노동과 착취 당하는 노동은

좋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믿는다...

다같이 평화로운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는 유토피아 건설이

체의 아름다운 계획이며 실천이었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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