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대하는 외국 간행물...

Le Monde Diplomatique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2009.6 - 한국판
르몽드(월간지) 편집부 엮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09년 6월

한겨레21을 보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구입했다. 

외국의 지식인들과 한국의 지식인들의 차이... 

물론 여러가지 상황과 조건은 다르지만, 지식인으로서의  

해야 할 말들과 행동이 많이 다름을 느꼈다. 

뭐 우리의 사회분위기와 국민의식도 문제라면 문제 일 것 같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 알 수 없는 영역까지도 

알고 있는 것이 지식인의 높은 가치라면, 그 가치를 좀 더 

활용해서 제공하는 자세가 절실 하다 할 것이다. 

어디선가에선 이런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고, 

뭔가를 깨우치고 그 소리에 동참하는 이들을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