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사물
조경란 지음 / 마음산책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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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조금씩 꺼내 읽은 책.사소한 것에 주목하는 것이 소설가의 기본 덕목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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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본 이야기
구병모 외 지음 / 창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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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야기 하나 해줄까‘라는 느낌으로 괜찮았던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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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션 1
정보라 지음 / 읻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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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예상했을 결말의 전래동화이지만, 신기하게도 정보라 작가님의 손에 들어가면 끝까지 읽게 된다.자칫하면 김이 새버릴 수 있는 괴담도 늘 특유의 필력-아니 입담이라고 하는 게 더 낫겠다-으로 이어나가는 게 그의 능력이다.
술술 넘어가면서도 홀린 듯 눈을 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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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SF단편모음집
파출리 외 지음 / 온우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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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리 경고하는데, 여기에는 굉장히 ‘불편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예를 들면 강간, 살해, 교육되는 몸가짐, 고집을 부리는 여자들, 순응하지 않는 여자들, 그게 불편해서 죽어버리는 남자들 같은 것. 바로 그 불편함이 읽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https://tobe.aladin.co.kr/n/28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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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러브, 좀비 (10만 부 기념 특별판)
조예은 지음 / 안전가옥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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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랩 나이프,나이프는 영화화도 된 모양이고 썩 괜찮았다.타임리프물의 패러독스를 잘 살렸다.
나머지는 글쎄.안전가옥 수준이 이 정도인가?
그냥 인터넷 서핑하다가 어디서 본 것 같은 조각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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