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정형태가 많은 요즘, 엄마가 둘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이레의 모습이 참 예쁘다. 엄마가 둘이어도, 지금 나의 엄마가 나를 낳아준 엄마가 아니어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 어른들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엄마!""괜찮아? 어디 안다쳤어? 어쩌다 이런거야?""어, 잠깐 다른 엄마 생각하고 있었어.나를 배 속에서 키워준 엄마.""그랬구나.".#나는엄마가둘이래요#노란돼지#정설희#가족#입양#사랑#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