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청소할 시간! - 내 일은 내가 책임 져요 마음이 튼튼한 아이 : 배우고 자라요 4
페니 해리스 지음, 위니 저우 그림, 김정한 옮김 / 썬더키즈 / 2021년 6월
평점 :
품절


 

4번째 이야기 반짝반짝 청소할 시간!을 읽어보았어요

표지를 보니 코알라 삼형제가 주인공이네요~~

 

 

 

봄이 막 시작된 어느날...봄맞이 대청소를 할 시간이라며 친구들 모두 청소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고약한 냄새가 풍겨왔어요....그 냄새의 집은 다름아닌 코알라 친구들의 집 안이었는데요

청소가 재미없다며 서로 미루고 있는 친구들에게

이대로 계속 둘수 없으니 도움이 될만한 말을 해줘야 겠다고 생각해서 청소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집 안을 깨끗이 만들었을까요?

 

세상에나......청소까지 도와준다는 이 착한 친구들~~우리 주변에도 있었으면 너무 좋겠어요~>.<

코알라 삼형제들은 늘 티격태격할때가 많아서 친구들이 올바른 행동이 무엇인지 알려줘야 할때가 많데요~

바른말 해주는 친구들이 곁에 있다는건 너무 행복한 일인데~~코알라 삼형제들 복받았네요~~ㅎㅎㅎ

 

 

 

 

 

 

 

 

내 일은 내가 해야한다는것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이야기는 우리 아이에게도 너무나 필요했어요~

할일을 서로 미루고,다투는 코알라 친구에게는 정확하게 그러면 안되지 했던 녀석인데~~~아이가 해야할 장난감 정리하기 안하는건 왜냐 물으니 장꾸웃음을 던지던 아이었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친구도 있겠지만~~배워가는 친구들에겐 서툰 일이기에 코알라 친구들처럼 아이도 한번에 변하는 일은 없을거 같지만^^;;그렇지만~~내일은 내가 알아서 해야한다는 '책임'을 알려주는 이야기는 계속해서 들려줘야 배울수 있기에 중요한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귀여운 동물그림책으로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로 나타내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올바른행동으로 이끌어줄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어서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요~

지니와 피니~다른 친구들~~다음에 또 만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