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 고대 동물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톰 잭슨 지음, 발 발레르추크 그림, 박진영 옮김 / 예림당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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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북을 볼때면 그림들도 큼직하게 나타내고 생생한이야기가 너무재밌어요~~이번에 아주아주 큰 백과그림책을 보자마자 반해서 아이와 읽고 싶었어요~

수백만년동안 지구에 살았지만 지금은 모두 멸종해 버린 동물들.다시는 만나지 못할 동물들을 책으로 만나볼수 있는 재미난 기회~!!!

 

 

 

이렇게 만날수 있게 된것은 오래전에 죽은 동물들의 흔적이 암석에 남겨졌고,그것을 과학자라든가 생물학자등 많은 사람들에 의해 화석을 발견하면서 고대동물의 모습을 복원하고 우리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볼수있게 된거래요

지구에는 희귀한 동물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다알지못하는데~고대동물을 어떤 모습들을 가지고 있는지~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는 백과그림책~~

신비한 고대동물 36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정말 책이 아주아주크기때문에 그림보는재미가 엄청났어요~!!!아이랑 같이 보다가 제가 더 생생한 모습때문에 집중해서 본거 같아요 ㅎㅎㅎ

우리가 지금 알고 보고 했던 동물들의 생김새가 비슷해서 보자마자 떠오르는 동물들을 말하는 아이에게 친척,할아버지,할머니들이라고 설명해주니까~아이가 엄청 빵터졌어요 ㅎㅎㅎ

 

 

전....책장을 신나게 넘기다가 소름이 돋았던 생물들을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크게 보니까 또 무서웠어요^^;;엄마의 반응에 책을 넘기지 않으려고 장난하던 아이~

고대동물의 생김새부터 특징,더 알기코너는 메모장식으로 짤막하게 나타냈는데 살던곳,이름의뜻,몸길이,몸무게,먹이,사람과의 크기비교등 다양하게 말해줬어요

크기보면서는 아이와 정말 많이 놀라면서 봤네요~

 

 

 

어렵고 긴 이름들도 듣고는 공룡의 친구냐고 말하던 아이 ㅎㅎ공룡책 볼때 긴 이름들이 힘들다고 말했던 아이었는데 그게 생각이 났나봐요 ㅎㅎ

마지막엔 지도상에 살았을 고대동물들을 표시했는데~우리나라엔 왜 없었냐고 묻더라구요~

아쉽다고 말해주던 아이였어요

 

동물백과는 언제봐도 신비롭고 재미있고 놀라워요~

옆으로 보고~위로 올려서 보고~빅북으로 보니까 사실적이어서 더 재밌었던~~즐거웠습니당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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