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다!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루 피콕 지음, 야스민 이스마일 그림 / 사파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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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아이~어린이집에 이렇게 양보를 안하는 친구가 있다며 바로 말해줍니다^^;;;

생각났던 친구가 있었나 봐요~~그럼안돼지~~?라며 바로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ㅎㅎ

 

 

 

도토리다!이야기는 모든지 내것!!!다 내것~!!!'내것'의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 영유아들의 감정을 담아낸 이야기에요.이 감정은 아기때의 자연스러운 표현이기도 해요~~

그런데...두살,세살,네살,나이가 커질수록 친구들과 나누지 않고 계속 '내것'이라 우긴다면....모두가 피해버리고 싫어할수도 있어요ㅜ.ㅜ

욕심을 계속 부리기 보다는 다른이들과 무언가를 나누고...나누면서 즐겁고 행복한 감정을 배우는건 중요해요

 

 

 

저는 두 다람쥐 친구가 자기것이라고 막 떼쓰다가....어떻게 지혜롭게 풀어냈을까 궁금했어요

>.<가끔 어린아이들에게서 깜짝 놀랄만큼 지혜로운 순간을 볼때도 있기에 관심있게 봤는데~~

음....다람쥐 친구들도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는일에 또 놀랐었네요~어쩔때는 너무나 아기같은 행동으로 놀래키기도 하지만 또 어느순간엔 아이답지 않은 모습으로 늠름하게 행동하거나 예상치 못한 반전을 주기도 해요~

아이들의 순수한 매력은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모두'라는 것을 생각해보았을 다람쥐 친구들

나보다는 '우리'라고 생각하면 더 많이 행복지는 일들이 많을거에요~다람쥐가 스스로 생각해낼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준 다른 동물들도 진짜 놀랍네요~~!!!!

저도 아이가 아이 방식대로 풀어내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많이 지켜봐줘야겠어요~

 

 

 

 

 

책을 사운드펜으로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거 같아요~

페이지를 누르거나 다람쥐를 누르면 더 재밌게 들리겠죠?궁금하네요~~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이야기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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