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가 뭐예요? - 지구 생명체 탄생의 기원과 비밀 초등 자연과학을 탐하다
앤 루니 지음, 냇 휴스 그림, 정미진 옮김 / 빅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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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오~~~랜 역사를 알고

동물들의 진화과정을 알수있는 그림책 '진화가 뭐예요?'

과학의 세계는 정말 놀랍고 신비롭지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동물,식물,미생물)중 동물의 진화과정을 다룬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지구에는 생명체들이 다양하고 많아요~

땅,바다,하늘,,,,,등등등 수백만 종류의 생물들이 살고 있는데요.어디에서 왔을까요?

처음 지구는 생명체가 없는 바윗덩어리일뿐이었어요

46억년전 태양주위를 떠돌던 먼지와 가스로 만들어졌고

30만년동안 화산폭발과 소행성 충돌로인해 부서지고 녹아내린 상태였어요

그러다 물로 채워진 바다가 있는 바윗덩어리로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물이 존재하니 생명체가 생겨난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디에서 어떻게 생겼났는지는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수십억년전 단순하고 가장 작은 생물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 최대 수수께끼중의 하나에요~

모든 생물은 부모로부터 특성을 물려받는데요

우리 몸에 일종의 암호인 유전자로 저장이 되어요

어떻게 성장하고,어떻게 행동할지를 우리몸에 알려준답니다

생물들이 지구별에서 적응하는 방법들은 놀라웠어요

적응하지 못하면 멸종되고,살아남기가 힘들기때문인데 견뎌내는 생물들의 생존모습들이 놀라웠답니다

 

 

 

세포이야기를 보다가 유전자DNA에서 최근에 봤던 책이 생각났는지 모양을 보고 기억해내 말을 했어요

우리DNA의 50%가 상추와 같다??라는 말이 많다는데 들어보았나요?

모든 생물은 몇가지 기본과정을 같은 식으로 수행하는데

우리 세포가 상추세포와 같은 방식이기에 이런 말이 나오는거래요

너무 신기하죠?ㅎㅎㅎ 과학의 세계는 정말 신비로워요

몇억년전 모든 생물은 바닷속에서 살았는데...살다가 처음으로 육지로 진출하게 됩니다

전갈,지네처럼 단단하고 마디가 있는 절지동물이 밖으로 나오면서 식물들도 나오게 되었는데요.식물이 자라면서 주위로 퍼지니 동물도 나오기 시작했대요

물에서 올라온 생물들이 공기에 적응하며 점점 발전했다고 합니다

 

 

 

 

진화이야기에 빠질수 없는 공룡들,공룡이 멸종되면서 신생대가 시작이 되었지요

최초의 영장류도 나오고 환경의 변화로 모든것들이 다시한번 바뀌게 됩니다

 

인간인 우리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최초의 인간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믿지 않았던 아이 ㅎㅎ

인간이 주변에 사는 미생물과 교류하며 지낸일도 알게되고,땅을 일구고,농사짓고,동물을 길들이면서

지금의 우리모습들과 같은 풍경을 만들었다는 거에 놀랐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동물과 식물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얻기 위해 다양하게 번식시키게 한 모습을 보고 웃음이 터지던 아이

모습이 달라서 너무 신기하다며 책을 오래보았어요

 

 

우리는 진화의 모습도 알아야 하지만,인간이 일으킨 멸종사건도 알아야 해요

환경오염,사냥,수많은 생물에게 해를 입히고 있어요

우리가 훼손한 환경도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어요

진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앞으로도 생명은 계속해서 적응하고 변화할거에요

인간과 지구상의 다른 종들은 계속 진화하고 있는데

다음엔 어디로 향하게 될것인지?미래에 사람들은 진화의 이런저런 모습을 지켜보겠죠?

신비롭고 놀라운 진화 과학의 놀라운 세계

진화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지식그림책이었습니다~

본 서평단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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