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 겐지님의 은하철도의 밤을 아이와 읽었던 적이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에세이로 또 만나볼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코로나때문이지 자꾸만 축축 처지는 일상...

힘을 얻고 싶었어요

따듯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한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곽수진님의 작품을

미야자와 겐지의 시와 함께 만난 이야기는 어떤 위로를 전해줄지 궁금했었답니다

 

 

 

 

1931년 11월 3일에 작성했다고 추청한 시

비에도 지지 않고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눈보라에도,여름의 더위에도 지지 않는

튼튼한 몸과 욕심없는 마음으로

결코 화내지 않고 언제나 조용히 웃음짓는

.....

....

모든 일에 내 잇속을 따지지 않고

...

.....

.......

모두에게 바보라 불려도,칭찬에도 미움에도 휘둘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

 

시를 읽으니....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을 좀 해보게 되었는데요

시와 다르게 저는

욕심이 참 많은 사람이다 느끼게 되었네요^^;;;

내 주위 다른이들과 비교하면 욕심이 없다고 느꼈었던거 같은데...시를 읽고는 세상 욕심 다 가지고 있는 마음을 많이 느꼈어요....

욕심부리지 않고

잇속을 따지지 않고

칭찬이나 미움에도 휘둘리지 않는 그런사람....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는 그런사람...

 

 

 

내주위를 좀 둘러보며 사는 삶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짓되게 꾸미거나 까다롭게 굴거나 하지 않고~너그러운 마음들을 좀 가져봐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또 저를 좀 단단하게 만들어서 어느곳에서나 휘둘리지 않는 모습들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ㅜ.ㅜ

잘 될수 있을지...2021년 목표로 좀 세워보고 마음을 잡아봐야겠네요....

새해에 읽으니 용기도 생기고~다짐할수 있는 목표들을 세워놓은 계획을 한거 같아 힘이 생기네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감상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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