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를 재미있게 나타낸 과학책

참 쉬운 진화 이야기 ㅣ 참 쉬운 이야기
애나 클레이본 지음, 웨슬리 로빈스 그림, 권루시안 옮김, 김상태 감수 / 진선아이 / 2021년 1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쉽게 나타낸 과학책들은 왜이렇게 흥미진진한지요~~

다양한 주제와 그림이 빼곡히 들어있는 책은 집중하게 만들었어요~

사람들은 어떻게 이렇게 될수 있었는지,왜 이렇게 되었는지 궁금한 이야기

수많은 생물들은 언제부터 생겨났을까한 놀라운일...

생물체가 생겨났기에 여러가지 모습으로 진화한 이야기를 담은 1장 진화 이해하기부터

생물이 생겨난 다음에는 어떻게 발달하고 진화하여 수많은 생물이 됐는지 살펴보는 2장 생물의 변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어마하게 큰 가족이라는걸 알려주는 3장 가계도

진화과정을 통해 생물의 신기한 신체특징과 능력이 만들어진다는 4장 진화작용

알아두면 유익한 사실들 신기한 진화까지

진화에 대한 지식들로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 아이 최근에 유전자 그림책을 본적이 있는데~~유전자 이야기가 나오니 모양을 기억하며 얘기하더라구요~

암모나이트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인간이 진화하는 이야기를 듣고는 또 깜짝 놀라며 믿기 힘들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는데 ㅎㅎ

반응이 너무 웃겨서 빵터지면서 책을 보았네요

진화 작용의 벌을 보면서 멸종위기에 처한 벌들에 대한 걱정도 말해주고~

벌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라 벌만 봐도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수많은 동식물이 여러 세기가 지나는 동안 진화한 이야기를 말해주는 신기한 진화 부분에서도 책을 길게 보던 아이였는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으니 책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이뻤어요~

어린이의 눈높이에 쉽게 이야기를 풀어냈고,그림들이 너무 다양하게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38억년전 지구에서 처음 생겨난 최초의 생물체부터 오늘날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의 여정을 담은

진화이야기~놀랍고 궁금했던 진화에 대한 지식을 배우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