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멋진 책방 헝겊 고양이 양코 시리즈 3
히구치 유코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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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지다는 책방으로 얼른 들어가보고 싶어서 책을 빨리 넘겨보았어요~

 

 

 

 

 

 

책안에는 초판 한정 새해엽서까지~~>.<

아....너무너무 심쿵이에요

 

 

 

이 책은 어느 작은 책방 수수께끼 같은 주인에 대한 이야이기입니다

"날이 밝았네.이제 슬슬 일어나야겠는걸"

책방 주인 고양이는 그날 입을 앞치마를 고르는 일로 하루를 시작해요

멋지게 차려입는 일이 책방 주인 고양이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지요^^

맘에 드는 앞치마를 두르고 팔찌까지 어울리는 걸로

고르고 나서야 아침식사도 하고

화분에 물을 주고 일층 일터로 내려가요

고양이의 일터는 책방이에요~

 

 

 

 

오늘은 어떤 손님이 올까

물고기 모양의 간판 ㅎㅎ을 내놓으면 오전10시

책방이 문을 열 시간입니다

 

 

누구든지 갈수 있고~어떤 책이든 다 있다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책방~~~

멀리서 찾아온 손님부터 수수께끼 방문객,아주 작은 손님,금붕어 손님등등등

별의별 손님들이 책방을 찾아옵니다^^

 

 

 

 

 

사고,팔고,각자가 원하는 책을 찾았겠지요?

신비로운 책방 책방 주인 고양이의 멋스러운 앞치마와 옷들 보는 재미도 엄청 컸어요!!!!

 

 

 

다양한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신기하게 생긴 모습들에 웃음이 빵빵 터지던 아이

그중에서도 낮의모습과 밤의모습이 변하는 테이블,의자들의 모습에 책방의 비밀을 보고 깔깔거렸어요

책방 주인은 뭐든지 할수 있는 마법사였다니

마법을 부릴줄 아는 책방주인을 더 마음에 들어했어요 ㅎㅎ

어라랏

책방에서 놀다보니 벌써 문닫을 시간이 되었어요~!!!

언제 다읽었나 싶을 만큼 빠르게 넘겼던 페이지^^

책방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예쁜 그림들도 시선을 사로잡고,책속에 멋진말도 있어요

"멋진 추억을 갖게 해줘서 고마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두가 열심히 일한다는걸 알았어요"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오늘은 그냥 축하하고 싶은날"

멋진 하루의 책방을 아이와 처음 놀러가봤던 오늘

특별한 책방으로 놀러가고 싶은 날

세상에서 가장 멋진 책방으로 또 놀러가려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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