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두고 온 어느 날의 나에게
최영희 지음 / 채륜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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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일이 오래되는날엔 너무나 즐겁다가도 한편으로 걱정을 미리 하곤 합니다...

이유는...인생은 롤러코스터같기에....기분이 하늘끝까지 올라가는 좋은날이 있다면

반대로 내리막길도 만나는 것이 살아가는 시간속에 반복이라서....

그래서인지 마음이 지치는날은 어김없이 찾아왔고...저에게 보였던 책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시간을 만들어준다는

어딘가에 두고 온 어느 날의 나에게 책이었습니다

 

 

 

책을 지으신 작가님을 보니 밝은분이신거 같은데...작가님의 인생은 힘드셨어요....

힘드신날을 극복하시고 책을 쓰신 분이시니 긍정의 힘을 마구 받을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나뿐 아니라 책을 읽는 모든이들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말들을 많이 해주셨을거 같아 기대하며 읽었는데

읽을수록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젤 먼저 드는생각은 평범한 나의 모습에 다행이구나 싶었어요^^;;;

 

마음이 많이 힘든날에 그에맞는 책을 찾아 읽다보면...젤 먼저 많이해주는 위로는 자신을 먼저 사랑하자 입니다

책에서도 핵심의 말은 나와 나자신의 관계를 굳건하게 만든다면 어떤 힘든 역경에도 상처받거나 휩쓸리지 않을수 있다고 해요

 

 

 

 

엄마,아내,자식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모든 여자들

그 이름들이 물론 행복하고 즐거울때도 있지만...괜찮지 않았던 적은 많이 찾아오고....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자기자신보다

다른이들을 먼저 생각해 스스로 힘듦을 자처하는일은 많아져 속이 곪아 터지고나서야 나 자신에게 소홀했다며 미안하다고 자책하기도 합니다

 

 

 

 

왜 제일먼저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만들지 않았을까....

나를제일 힘들게 만들었던것을 그 누구도 아닌..나 자신이었다고 말하는데...엄청 찔렸어요;;;

 

 

 

 

 

또...남편이든 엄마든,내 마음속 속상한 일이 생기면 표현하지 않았던 일들이 많은데

가족이라고 다 알고 이해하겠거니 하며 알아채주겠지 생각하고 대화를 하지 않는다면 안된다는거에 깊은 깨달음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소심하기로 최고인 나인데....앞으로는 표현하며 행동해 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나를 존중하고 건강한 생각을 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또 다시 흔들리고 힘든시간이 다시 찾아올때

휩쓸리지 않도록 나를 돌보는 시간이 왔구나를 느끼며

단단한 내가 될수 있게 돌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감상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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