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어른의 맛
김제이 / 로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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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살이나 어린 남주가 새롭네요 ㅎㅎ 나이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너무 애같이 않은 남주라서 좋았습니다. 여주 캐릭터도 유쾌한 성격이라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어서, 다른 작품 재미있게 보셨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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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어른의 맛
김제이 / 로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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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다른 작품 재미있게 봐서 기다리고 있던 작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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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은 90분 숙면의 기적
니시노 세이지 지음, 조해선 옮김 / 북라이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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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때문에 절대적인 수면 양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올바르게 숙면하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효율적으로 최적의 수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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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허락, 하시겠습니까 (총2권/완결)
유이미 / 문릿노블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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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분량 안에서도 씬과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이 적절하게 나와있는 것 같네요. 남자 주인공이 한결 같은 존댓말남, 순정남이라서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겹쳐지면서 마무리까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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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허락, 하시겠습니까 (총2권/완결)
유이미 / 문릿노블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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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5살->21살, 고아이지만 마법적 재능으로 피아밍고 가문의 후원을 받음

엘리사 : 14살 -> 20살, 피아밍고 백작의 딸, 집안이 어려워져 정략결혼을 할 위기에 처함


 시몬은 엘리사의 가문인 피아밍고 백작가에서 후원을 받으며 둘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갔습니다. 하지만 시몬은 마탑으로 떠나야 했고, 그 후로 두 사람은 6년동안이나 소식 하나 알지 못한채 그리워합니다.

 20살이 된 엘리사는 그동안 시몬에게서 온 편지를 모두 양어머니가 가로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양어머니는 이 사실을 뻔뻔스럽게 말하면서, 시몬이 엘리사의 결혼 비용을 지원해주도록 요구하라고 엘리사에게 명령합니다.

 엘리사는 돈 때문이라기보다는 시몬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에 마탑을 찾아갑니다. 시몬은 6년이라는 시간동안 성장해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다시 사랑을 확인합니다.


 마법사인 시몬과 귀족인 엘리사의 이야기입니다. 엘리사의 신분이 더 높기 때문에 시몬이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는데 엘리사를 배려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엘리사 집안이 어려워져서 시몬을 찾아온 것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엘리사에게 강압적으로 대하지 않고 끝까지 존중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남주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결혼을 무산시키는 것이 남주가 아니라 여주 스스로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클리셰 전개에 따르면 결혼을 지켜볼 수 없었던 남주가 결혼을 무산시킵니다. 여기서도 그런 식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엘리사의 특이한 능력 때문에 결혼하는 대신 마법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엘리사는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하기보다는 시몬과 함께 자신의 마법적 재능을 키우기로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시몬도 그냥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엘리사의 능력을 발전시키도록 돕습니다. 마냥 수동적이지 않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찾고, 시몬과의 사랑도 이루는 엘리사의 모습이 이 작품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지 않은 작품이지만 스토리나 씬 적절하게 있어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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