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탄광 마을 어린이 시 보리 어린이 21
임길택 엮음, 김환영 그림 / 보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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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우리 이모부가  

일하고 오는걸  

보았다. 

 

얼귤은 검은얼굴  

옷도 검은 옷  

내가 인사를 하니 

 

대답도  

검은 대답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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