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크게 벌리고 기다리면표지를 보면 목젖이 보이게 크게 입을 벌린동굴같은 곳에 작은 물고기들이 가득합니다.더스트 자켓을 열면 작은 지렁이를 보고물고기들이 모여들고 있는 모습입니다.도대체 물고기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알폰소는 악어거북이예요. 알폰소는 낚시하는 걸 좋아해요.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살랑살랑 흔들면물고기들이 몰려들어요.물론 물고기들이 쉽게 모여들지는 않아요.많은 인내심이 필요하겠죠^^베티 할머니의 생일날 알폰소 입앞에 모인 피라미 가족들알폰소는 배불리 먹었을까요?베티 할머니는 행복한 생일을 맞이했을까요?바닷속을 너무 멋지게 표현한 일러스트와 디테일한 표정과입모양, 눈의 위치, 책 속의 다른 물고기들의 표정도재밌는 요소예요😘상상못한 알폰소의 기발한 행동으로 더욱 맘에드는 반전 결말!거북이가 이렇게 사랑스럽기 있기 없기^^부록에는 악어거북과 늑대거북을 비교한자세한 설명도 나와있어요재밌는 그림과 이야기를 보며 자연관찰도 배울 수 있는일석이조 그림책입니다^^출판사 이름처럼 읽으면 행복한 그림책그림을 보면 반할 수 밖에 없는 <입을 크게 벌리고 기다리면> 함께 읽어요😘.#입을크게벌리고기다리면 #존헤어#이종원옮김 #행복한그림책 #선물 #그림책#좋그연 #그림책추천 #우정 #배려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