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읽었어요.내가 8살 입학생이 된 것처럼 두근두근 하면서,아… 이러다 지각하면 어쩌나 걱정도 하고너무 궁금해서 뒷장을 빨리 보고 싶은데, 줄어드는게 아까운 그런 기분을 어린이책에서 정말 오랜만에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