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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제비 정보처리기사 실기 FINAL 실전 모의고사 - 기출문제 완벽 분석, 실전 모의고사 수록, 제4판 2024 수제비 정보처리기사/정보처리산업기사
윤영빈 외 지음 / 건기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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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보처리기사는 수제비! 개념 숙지하고 나중에 문제풀이하며 정리했어요. 프로그래밍 언어가 강조되는 추세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상세한 풀이에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덧, 분철신청 꼭 하세요. 어차피 분철할거 편하게 받으시는게 이득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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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리틀프렌즈 컬러링북 - 리틀프렌즈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 헬로, 카카오프렌즈 컬러링북
미호 편집부 지음 / 미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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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헬로,리틀프렌즈 컬러링북인데요.

다들 알고 계시는 헬로 프렌즈의 아가모드로

귀여운 애들이 어려져서 더 귀여운 일러스트로 컬러링하는 맛이 아주아주 좋은 컬러링북이라니다.

원래 코로나시대에 집에서 놀려면 이런 컬러링북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히힛.

 

 

깔끔한 디자인의 컬러링북.

얘네는 어렸을 때 잔망미(라 부르고 말썽쟁이라 읽는다)가 넘쳤었네요.

 

 

뭔가 눈이 점으로만 되어 있어서 되게 웃겼다고요... 크크크큭.

 

 

큰 버전도 귀여운데

진짜 베이비모드로 가니까 더더 귀엽죠?

어피치를 좋아해서 어피치 위주로 쓱쓱 색칠해 봤어요.

진짜 잔망미가 넘치네요. 흐흐.

포인트는 역시 엉덩이 속의 엉덩이.

옹동이 속의 옹동이.

 

달려라 어피치~

 

 

중간에 있는 잔디밭 샷도 홀로 스포트라이트!

으하핫.

진짜 간만에 한글날~시작해서 3일을 쉴 수 있어서 집에서 끄적끄적 색칠해봤는데

역시 힐링도 되고 시간도 무지하게 잘 가서 즐겁게 휴일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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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샐러드는 드레싱에서부터 - 드레싱 하나로 바뀌는 신선한 채소 레시피
정리나 지음, 김태훈 사진 / 미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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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맛있는 샐러드는 드레싱에서부터 인데요.

푸석푸석하고 묘하게 맛없는 건강식이 싫어 식이섬유를 섭취하려는 시도를 전혀 하지 않던 저에게맛난 드레싱이라니! 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게 하는 멋진 제목의 책이었죠.

 

사실 최근에 너무나 맛난 샐러드를 맛보고 왔던지라 이상하게 샐러드들이 막 끌리더라고요.

드레싱 뿐 아니라 맛깔난 다른 샐러드들의 레시피도 있어서

나중에 따라서 해먹기에도 활용도가 무척 좋을 것 같았어요.

 

 

 

이건 제가 해먹은 샐러드.

사실 집에 있는 재료들 위주로 만들어 먹어서 아주 특별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넣어 먹어서 그런지 왠지 산뜻하고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요거트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

요거트 드레싱을 진짜진짜 선호해요.

 

 

 

엄마가 사놓은 소고기 발견한 날!

이 날은 복숭아가 거의 없어서 캐슈넛을 많이 넣고 소고기를 구웠어요.

개인적으로 짭쪼롬하거나 신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한동안 그냥 약간의 단맛만 더해서 드레싱을 해서 먹다가

이 날은 고기가 있어서 후추후추하고 소금도 촵촵 해서 조금씩 더 섞어서 먹었답니다.

나름 그렇게 했더니 뭐랄까

단맛과 짠맛 등이 생각보다 더 잘 어우러져서 진짜 맛나게 먹어치웠어요. 헤헤.

나중에 구운 버섯이나 달걀도 곁들여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ㅁ+

정말 한동안은 이렇게 간단히(?) 식이섬유들도 좀 열심히 섭취하고

탄수화물을 약간 줄여서 산뜻한 저녁을 먹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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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그리고 싶은 날, 프랑스 자수 - 꽃실과 함께 수놓고 만들기
꽃실자수 이정순 지음 / 미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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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일상을 그리고 싶은 날, 프랑스 자수'인데요.

프랑스 자수를 수놓는 도안과 방법이 무척 상세하게 나와있는 책으로

무척 아기자기하고 무엇보다 미호에서 진행 중인 프랑스 자수 클래스와 함께 하면 더욱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어

무척 잘 활용할 수 있는 책이에요+ㅁ+

https://tv.naver.com/mihojisik

 

이렇게 재료들도 잘 준비되어 있고~

그래서 하나하나 따라해봅니다.

도안을 그려줍니다.

수틀에 고정시켜주고~

정리도 쓱쓱~

사실 아직은 본격적으로 수놓기는 시작을 못했는데

8월말에 휴가를 좀 받으면 그 때 좀 뒹굴뒹굴하며 수도 좀 좋고 쉬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려고요. 흐흐.

정말 그 날만 기다리며 몸과 마음이 다 힐링될 일상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https://tv.naver.com/v/14373926

영상 보셨나요?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줘서 저도 제법 잘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중에 완성작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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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 법정 스님 법문집
법정 지음, 맑고 향기롭게 엮음 / 시공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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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간만의 포스팅인데요!

제가 요새 나름 병원에서 근무하는지라 코로나로 이것저것 검사등에 동원되기도하고

갑자기 늘어난 환자분들로 인해서 여유가 많이 없더랬어요ㅠ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좋은 말씀 이란 이름의 책인데요.

우리 시대 큰 스승이자 거목같이 한 시대를 떠안고 버텨주었던 큰스님 법정 스님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에요.

 

업무에 복귀한지 별로 안된 것 같은데 어느새 여름이 찾아왔네요.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핑 도는 머리를 안고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삶 속에서

어쩌면 잠깐의 여유, 아주 약간의 배려를 잊고 살지는 않았나하는 반성을 하게 하는 문구들이 많았어요.

이 상황도 언젠가는 끝나겠죠?

그냥 있어도 답답한데 비닐에 두겹으로 끼는 라텍스 장갑, 쉴드 마스크...

사실 그 모든 것들보다 더 답답하게 만드는건 이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지고

이 상황이 언제까지 다른 일들은 쉴 때 나는 근무를 해가며 꼬박꼬박 일을 해야하는가라는 박탈감이었어요.

사실 지금도 아예 없지는 않지만 뭐랄까 당직제로 일하고 평소에는 제가 일하는 과에서 일을 하고

하루하루를 마무리 짓고 집에서 쉴 수 있다는 것만을도 참 좋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와서 어느새 법정스님이 열반에 드신지 10년이 지났습니다.

1994년~2004년의 강연 내용 중 발췌된 내용들이 이 책에 있는데요.

책의 목차와 카테고리를 보면 왜 법정스님이 정말 큰 스승이셨는지 바로 알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책의 내용도 좋았지만, 책 곳곳에 있는 정말 향기가 날 것 같은 한국화 꽃들도 너무나 좋았어요.

팔랑거리며 은은하게 그 향기를 남길 것 같은 글과 무척 잘 어울렸답니다.

 

참 재미있는게 이 모든 질문은 모두가 가지고 있는데 답을 구하지 않는 질문들이죠.

정확히는 나 자신에게 몰두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쉽게 얻어가려는 질문들이라는 느낌이 참 강해요.

세상의 모든 문제는 결국 나 자신에게 답이 있다는 말...

어쩌면 법정 스님도 그 안에서 많은 답을 구하지 않으셨을까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가고 때로는 여유와 배려보다 날카로운 말로 상처를 주고 낙인을 찍는게 더 쉬운 시간이에요.

이런 시간 미리 시간을 살았고 또 미래를 생각하고 모두를 생각한 지혜를

이 책에서 보고 조금 더 마음의 꽃을 향긋하게 피워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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