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연이가 찾는 빈도수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보면 꼭 뽀뽀를 해주지만 그렇게 자주는 아직은..
절묘하게 사진과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사진책.
더군다가 흑백이고 실제 곰들을 찍은 책이라 내가 더 좋아라~ 하며 고른 책.
좋아는 하지만 빈도수는 아직. 까리까리~ ^^
그렇지않음 밤 새도록 그 책을 읽게 될것이니라~~~!!! ㅠ.ㅠ
진짜 마음같아선 꼭꼭 숨겨놓고 싶은 책..
그야말로 입이 닳도록 읽고 있는 책이다.
우리 서연이는 질리지도 않나보다.
어젯밤에도 몇번을 읽었고 서연이의 '한번 더'를 몇번이나 들었던가..
경고.
이 책을 사게 되면 입에서 단내가 날때까지 읽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별 하나 제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