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봄 핵없는 세상을 위한 탈핵 만화
엠마뉘엘 르파주 지음, 해바라기 프로젝트 옮김 / 길찾기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아름답지만.. 무섭다. 동위원소라는 치료를 받아서 3박 4일을 독방에서 입원했었던 적이 있다. 아이들이 있었기에 2주일 가까이 다른 장소에 가 있었고. 내가 누군가와 함께 있는게 죄책감을 느끼게 했던 2주일.. 철저히 혼자가 되어야만했던 그 시간.. 덕분에 이 책이 더 생각났고 소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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