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다 ㅣ 문학동네 시인선 47
이향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어릴 때는 내 몸도 간지러워
아침에 눈뜨는 것도 어렵지 않았는데
아이 곁에서 다 웃어버렸는지
어쩌다 저녁모임에서 돌아오는 긴 골목 같거나,
기껏해야 한바탕 헛웃음 뒤로 번지는 물기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