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우리의 일과 권리 탐구생활 - 착한 사회를 위한 노동과 노동인권 이야기 착한 사회를 위한 탐구생활 시리즈
배성호.이수정 지음, 김소희 그림 / 파란자전거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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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우리의 일과 권리 탐구 생활


배성호 이수정 글


김소희 그림


파란 자전거



착한 사회를 위한 어린이를 위한 노동과 노동 인권 이야기


우리는 모두 노동자 입니다.


생존권을 위한 고공투쟁에서 균형잡힌 일과 삶을 위한 워라밸까지


서로의 노동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위한 첫걸음


어린이들이 앞으로 열어 갈 새로운 세상에서는 과연 일과 노동이 어떤 모습일런지...


미래 사회에서의 일과 노동의 모습은 지금과는 많이 다를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누구나 일과 노동을 통해 성장하고


기본적인 생계와 여가를 만들어 가는 것은 미래사회에서도 계속 될 겁니다.


이 책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일과 노동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어린이들의 진로를 새롭게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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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티시킨 - 용기의 불꽃 실크 왕국 1
그렌다 밀러드 지음, 한별 옮김, 캐럴라인 매걸 그림 / 자주보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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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티시킨


글 글렌다 밀러드


옮김 한별


그림 캐럴라인 매걸


자주보라




내동생 티시킨은 호주에 사는 아이들의 이야기랍니다.


호주는 지국 남반구에 자리잡고 있어서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랍니다.


그래서 내동생 티시킨의 이갸기가 펼쳐지는 달은 2월이지만


계절로는 호주의 한여름이랍니다.


실크왕국의 첫번째 이야기 용기의 불꽃


2015년 서울시 교육청 어린이 도서관 권장도서


2004 cbca 올해의 책 수상


2014 영국 문학협회 어린이 도서상 노미네이트


2004년 뉴사우스 웨일스 문학상 아동 문학상 노미네이트


남과 다른 나에게


용기의 불꽃을 지펴주는 친구를 만나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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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 울리던 밤에
니콜라 킬렌 지음, 한성희 옮김 / 키즈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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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 울리던 밤에


글 그림 니콜라 킬렌


옮김 한성희


키즈엠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


어디선가 딸랑딸랑 종소리가 들려요


잠에서 깬 올리는 종소리를 따라


신비로운 모험을 떠나는데...


누구나 한번쯤 꿈꿨을


아름답과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이야기


크리스마스 카드같은 그림책


그림이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중간중간 책에 구멍이 뚤려있는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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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의 아이 지상의 아이
김정민 지음, 조성흠 그림 / 한림출판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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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의 아이 지상의 아이


김정민 글


조성흠 그림


한림 출판사



환경오염이 더 심해지면서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상상해봅니다.


인간이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숨쉴 권리조차 위협받는 새봄이와


양심과 법을 어기고 남에게 해를 가해서라도 자신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모든 아이들이 차별없이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 먼 옛날 전쟁과 싸움을 피해 지하로 내려간 한 종족이 나타났습니다.


우리의 예상과 달리 높은 과학 기술과 문명


그리고 인류애를 가진 그들 중에 호기심 많고 다른 사람드롸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지하의 아이가 있었습니다.


지하의 아이는 생명의 위협을 받는 지상의 아이에게 손을 내미는데...


매캐한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


한번쯤 생각해봐야할만한 이야기 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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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귀뚜라미 동시만세
이상교 지음 / 국민서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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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귀뚜라미


이상교 동시 그림


국민서관



우리 집 귀뚜라미를


나는 안다.



또록또록 또르르르....



유난히 맑고


초롱한 울음 소리



처음엔 어는 귀뚜라미가


우리집 귀뚜라미인가


알지 못했다.



어제 나는 알았다.


밤 늦게 엄마와


밖에서 돌아왔을 때


우리 집 귀뚜라미는


혼자 깨어


깜까한 빈집을 지키고 있었다.




이 상교 시인의 그림과 시는 따스하고 섬세한 그의 손길을 닮았다.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이샹교 시인의 시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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