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고통 이후 오퍼스 10
수잔 손택 지음, 이재원 옮김 / 이후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술술 읽히는 편한 문체로 쓰여있는 불편한 이야기. 대략 5장부터 작가의 철학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연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