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무엇을 위해 살죠?
박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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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이후의 한계와 공허, 본인의 과오를 종교적 위안으로 연결짓는 자기애. 나이 50에 굳이 평전을 쓰는 이유는 전도 때문인가. 제한적인 그의 음악 세계가 그나마 옛 노래의 추억 때문에 간신히 유지되고 있음을 자각하기를. JYP 이후의 음악은 소모성 상품에 그치는 듯. 아마 본인도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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