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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인연 추리단
연하어 지음 / 서랍의날씨 / 2025년 6월
평점 :


팬덤북스에서 최근에 보내준 책 천재인연추리단은 내가 받은 수많은 도서들 중 하나이다. 나는 추리 소설을 즐겨 읽는다. 그러다 보니 추리만화나 소설도 즐겨읽거나 본다. 그러던 와중 온 천재인연 추리단은 시작은 병원에서 시작이 된다. 배가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쉬고 있다는 중이었다는 대화로부터 이 야이기는 시작이 된다. 이어서 할머니가 남기셨다는 상자로 이야기가 넘어가는데 전형적인 이야기 시놉시스의 느낌이다. 그리고 대서사시가 시작되는데 겁에 질린 옆집 돌석이를 본 이야기를 어디가나 왜소했다가 고등학교 이후 커진 돌석이에게 질투심을 느끼기도 하는 나라는 주인공이다. 조음은 멍한 상태로 대충 일기장을 들은 채로 마당에 나오면 검정 세단 옆에 그 돌석이가 등을 기댄채로 서 있다. 돌석이가 대학 입학을 한 이후 아이들 제의를 받고 군대를 다녀오기로 하였다는 주인공의 모습에게 묘한 공감을 느끼게 되엇다. 나 또한 한 때 연예인을 꿈꾸었기에 기획사 주변을 기웃거린 경험이 있다. 주인공은 아이돌 활동을 제안했던 회사에서 사실살 돌석이가 매니저 역할을 하던 돌석이가 사업의 사실상 파트너로서 마음을 다잡고 합류하던 것들을 받아들엿다. 그리고 유품을 정리를하던 와중 특별히 할머니가 남기시 유품정리 가끔 유품에는특별한 목걸이나 돈 보물 등이 있기 마련이지만 일기장 등으 보통 있다. 나라면 과연 어떻게 해야 했을까? 나라면 일단은 고물상이나 전당포행이었을 것이다. 닉 같은 전당포 사나이들과 가격 흥정과 감정을 하는 그런 것들을 말이다. 물론 나도 그런쪽 경험이 없잕아 잇다.주인공은 천재로 불리는 대학과정까지 이른 나이에 마치고 남들 대학 가는 나이에 외모로 아이돌 그룸으로 발탁되어 세계 정상급 아이돌 멤버로 큰 인기를 끌은 한마디로 엄친아이다. 그러던 그가 돌연 활동 중단하고 외국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에 돌아온 게 몇개월 전이다. 특출난 외모로 아이돌 그룹 합류를 제안 받았고 그냥 한번 재미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돌 그룹에 합류한 그는 특별한 관심이나 꿈이 그 분야에 즉 미련이 남이 잇지 않았다. 이런 특출한 인물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나는 책장을 넘기며 관찰을 시작하였다. 천재덕인 두뇌에 특별한 아이돌 과연 몇이나 세상에 있을까 이런 신선한 느낌이 지루함으로 바뀌는 순간 새로운 일을 시작한 주인공은 문화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즉 다시 말해 연출쪽으로 생각을 하기 시작하였다. 초기에 이 책의 주인공을 여러모로 나랑 비슷하다. 초기에 아이돌로 시작하여 연출쪽으로 말이다. 나는 배우를 하다가 연출 즉 작가 밑 문화부 기자로 현재 언론사에 있다. 과연 이런 비슷한 인물 찾기가 얼마나 더 존재할까 책장을 넘기는 내내 나는 한마디로 두근거림을 멈출 수 없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