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 구십의 세월이 전하는 인생 수업
김욱 지음 / 서교책방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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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의 작가만이 할 수 있는 말이 가슴을 울린다. 그럴 줄 몰랐는데 살짝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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