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손을 떼지 못하고 두권을 내리 읽어내려갔던 책이다. 두 아이를 키우며 엄마로써 아내로써의 삶에 찌들어 갈 무렵...가슴 두근거리는 소녀의, 여인의 감성을 일깨워 준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이 가을...마음 속에 다시 사랑의 불을 지피고 싶은 메마른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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