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작가님인데 외전까지 잘 읽히네요. 남주1과 남주2는 학창시절 동창입니다. 내용과 전개는 크게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아나지 않게 남주1은 남주2를 경제적으로 도와주는 대신 몸을 요구하게 되는 결국 몸정이 맘정으로 점점 깊어지네요. 외전까지 달달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