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목을 봤을 땐 생소하다 했는데 해석했더니 구미호네요. 제목처럼 요괴가 나오는 내용입니다., 신선이 되길 포기하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 연인을 구하려는 여주와 이런 여주를 막으려는 인간 남주의 절절한 사랑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술술 잘 읽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