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흥미로웠고 마침 이벤트가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날의 경험으로 인해 연애라는 감정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치유해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