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와 오메가물, 상사와 비서물이네요. 자신이 오메가임을 속이고 알파 상사를 모시는 주인공은 자신이 오메가임을 들키지 않으려고 하지만 알파 상사의 이런저런 뒤치닥거리(?)를 하며 들킬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알콩달콩한 모습이 재미있었는데 외전에서도 둘의 모습이 예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