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를 하면 상대방의 속마음이 들린다는 작품의 설정이 좀 특이해서 흥미가 갔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아는게 어떨 땐 좋기도 하겠지만 어떨 땐 상처가 될 때도 있네요. 단편인데 나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