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북] 수박이 짠!!

수박이 짠! - 엄마와 함께 즐기는 요리 동화
장은숙 지음, 김지연 그림 / 밥북 / 2017년 7월

[밥북] 수박이 짠!!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 수박에 관련된 아기그림책을 보게되었어요
책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재미있어 아이가 흥미를 갖고
즐겁게 보네요!

추운 한겨울에 맛있고 달콤한 수박이 먹고싶다구요?
수박요정은 마법의 수박으로
지아의 바램을 들어줄까요~~~~

생각을 바꿔 생각해보기로해요

추운 겨울아침에 지아는 잠에서 깨니 밤새 눈이 내려
눈으로 하얗게 변했어요
신이 난 지아는 마당으로 나가 눈이랑 놀며
사르르 녹는모습을 봤지요

이모습을 본 지아는 
여름에 엄마가 만들어주신 수박눈꽃빙수가 생각났어요

지아는 숨을 헐떡이며 집으로 들어가
엄마에게 물어봤어요

엄마, 겨울에도 수박 먹을 수 있어요?

지아는 수박을 넘 먹고싶었고
자기마음을 몰라주는 엄마가 얄밉기만 했어요 ㅜㅜ
잠자리에 드니 수박생각이 더 간절해지기까지 했지요
끝내 지아는 울음을 터트리고
울음소리에 수박요정이 나타났어요

수박요정은 지아에게 수박을 먹게 해줄테니 울지마라고했지요
지아는 뚝 그치고
눈을 반짝입니다!

자신이 원하고 바람다고 모든것을 다 이루어질까요?
이루워 질 수 없는게 더 많아요

< 수박요정이 알려주는 방법! >
다르게 생각해보기
직접 해보기
친구들과 함께하기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실천해보기로해요

수박을 좋아하는 우리공주님도 수박그림을 보고는
수박먹고싶다고 하네요...ㅋㅋㅋ

지금은 여름이라 종종 먹고있는 과일이지만
아기그림책 속에 있는 지아의 날씨에는 
보기 힘든 과일이지요

수박그림을 보며 수박은 여름에 나오는 과일이고
추운겨울에는 자라지 않기때문에 먹기 힘들수도 있다고 아이에게 설명해줬어요

(이해할랑가...ㅋㅋㅋ)

하지만 지아는 속상한마음에 울어도보지만
수박요정의 말을 듣고 다시 웃기도합니다

수박을 먹지 못한다면 수박쿠키나 수박케이크를 만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아이들이 재밌어하고
즐거워하는게 보이니 정말 좋더라구여 ㅋㅋㅋㅋ

수박이 짠! 아기그림책은
그림과 색감이 예쁘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책이예요

수박책볼래~
하면서 갖고 오는책이기도하구요

아이와함께 읽어보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수박이짠~ 수박책을 즐겨보고있네요

집에있는 수박부채를 들고 놀아보기도하고
관련된건 가지고 와서 보여주고 갖고놀고 하네요~~

신기하네..ㅋㅋㅋㅋ

아이와 읽어보기 좋은책
아이에게 교훈도 주고
도움이 되는 아기그림책 이랍니다

앞으로도 쭈욱 읽어주고
생각이 깊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줘야겠어요

집에 놀러온 이모랑 함께
쿠키만들기를 했어요 :)

수박을 먹을수없는 계절에는
달콤한 쿠키만들기로 수박을 만들어먹으면 좋더라구요
아이도 너무 즐거워하구요 

넘넘 좋아하는 우리공주님ㅋㅋㅋ
앞으로도 아이와함께 놀이도 해주고 
책도 보여주면서 더 즐겨야겠어요~~~~

이모와함께 수박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양과 다양한과일을 만들어봤는데
아이도 재밌어하고 문제맞추기도하고 놀았답니다

아이와 즐겁게 책도읽고 놀이도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내니 좋네요~~!

밥북 수박이 짠!
어때요!?

[삼성비앤씨] 개굴개굴 자연관찰 토끼, 메뚜기와 여치, 바바속생물

●어린이 자연관찰● 세밀화개굴개굴자연관찰 (총 86종) / 신세계 5천원쿠폰증정 - 자연동화 / 세밀화자연 / 유아자연 / 실사자연 / 삼성비엔씨 / 세밀화자연동화 / 세밀화자연관잘 / 유아자연관찰 / 어린이자연동화
삼성비엔씨(전집) / 2018년 9월

[삼성비엔씨] 개굴개굴 자연관찰 
토끼, 메뚜기와 여치, 바바속생물


27개월인 우리아이를 위해 자연관찰책을 들이려고 고민중이예요
그러다 삼성비엔씨 개굴개굴 자연관찰책을 보게되었는데
표현도 잘 되어있고
특징도 잘 표현되어 있어
아이에게 설명해주기도 참 좋은 자연관찰이라 요즘 즐겨보고있어요 

토끼, 메뚜기와 여치, 바다속생물

이렇게 3가지 개굴개굴 자연관찰책을 보게되었는데요
평소에 좋아하는 동물 토끼와
아직 보지 못했던 곤충과 바다속생물에대해
자세한 설명도 해주고 그림으로도 보았답니다

토끼

귀가 긴 토끼는 어릴때부터 예쁘다 생각하고 좋아하는 동물중 하나죠!
토끼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아이에게 그림과 사진을 보여주고 
특징도 설명해줬어요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삼성비엔씨 개굴개굴 자연관찰책을 통해
저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ㅋㅋㅋㅋ

흰토끼는 왜 눈이 빨간색일까요?
모든토끼가 다 눈이 빨간건 아니예요
(사실 저는 토끼눈은 다 빨간줄알았어요 ㅠㅠ)

토끼의 눈은 대부분 갈색인데
털이 잛고 하얀토끼의 눈은 빨간색이 많답니다
토끼눈의 홍채에는 광선을 조절하는 멜라닌 색소가 들어있고
빨간눈은 홍채에 멜라닌속새가 없어서 망각뒤에 있는 혈관이 바로 보인대요

토끼는 토끼굴을 파서 서로 연결되게 해둬요
적이 공격해오면 재빨리 도망치는것을 말고는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방법이 전혀없기 때문에
굴토끼는 땅속에 숨는방법을 생각했고
굴입구를 여러개 만들어 서로 연결해 한쪽구멍으로 들어갔다가 달아나곤 한답니다

저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자연관찰책을 함께 읽으면서
모르는부분도 알게되고
아이와 더 많은 내용을 알아가고있어요

토끼의 특징, 토끼가하는일 등등
다양하게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되어있어 아이가 더 즐겁게 볼 수 있고
설명하기도 좋은것같아요

메뚜기와 여치

사실 저는 곤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아이들이 생활을하면서 접하지 못하는 곤충들도 많이 있지요
그래서 아이에게 곤충에대해 설명해주는데
개굴개굴 자연관찰책이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메뚜기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메뚜기 종류가 이렇게 많은줄은 잘 몰랐ㅇ요....
메뚜기는 벼메뚜기, 풀무치, 방아깨비, 섬서구메뚜기, 두꺼비메뚜기, 애메뚜기 들이 있대요
벼메뚜기는 논이나 경작지 근처의 풀밭에 살고
벼를 갉아먹고 살기 때문에 해충으로 알려고 있답니다

생김새도 살짝씩 다르고
각 메뚜기는 사는곳과 먹는것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메뚜기의 종류를 그림과 사진을 통해 설명해주고
여치에대해도 설명해줬어요

전래동화속에서 곤충들을 보긴 했지만
아이에게도 곤충에대해 인식시켜주기 좋은 자연관찰인것같네요
저도 함꼐 알아가기 좋은 유아책으로 정말 만족스러워요 

바다 속 생물

바다속에는 생물들이 참 많아요
사실 그림으로만 본 바다속 친구들도 많은데
삼성비엔씨 개굴개굴 자연관찰책에는
다양한 생물들의 그림과 사진이 나와있고
각각 특징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바다는 지구의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무지무지 커요
바다 밑에도 산과 언덕 골짜기 등등이 있고
그속에 수없이 많은 식물과 동물들이 살고 있대요

생김새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도 각각 다르며
깊은 바다로 내려갈수록 독특한 물고기가 참많답니다

바다속에는 어떤 바다속생물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동안 그림으로만 접해봤던 바다속생물을
자세한 그림과 사진, 그리고 특징 설명을 알게되었어요

엄마가 되고 부모가 되면서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벅차거나 어려운부분들이 많았는데
삼성비엔씨 개굴개굴 자연관찰책을 접해보니
아이에게 설명해주기도 편하고
표현이 잘 되어있어
아이도 호기심이 생기고 더 집중해서 보는것같아요

다른책들도 보고싶은 자연관찰책이네요

[보물창고] 내 배꼽 어딨지?

내 배꼽 어딨지? ㅣ 토이북 보물창고 6
캐런 카츠 지음,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7년 6월

[보물창고] 내 배꼽 어딨지?

아이들이 호기심갖고 즐겁게 보는 아기그림책
보물창고 내 배꼽 어딨지? 를 봤어요
27개월인 우리첫째는 어릴때도 어느순간 배꼽을 알더니
배꼽을 만지며 배꼽 여딨지?
하면 요기~ 하면서 보여주곤 했었거든요

아이와 상호작용도 하면서 볼 수 있는 아기그림책 너무 좋아하네요 ㅋㅋㅋ

내 배꼽 어딨지? 
아기그림책은 까꿍놀이를 하면서 볼 수 있는 아기그림책이예요

이렇게 열어보면서 
눈 입 배꼽 하면서 까꿍놀이도 하며
아이들의 호기심발달에도 도움이 되네요!!!

어딨지? 하면 이렇게 열어보면서 여깄네~~~
하고 알려주고 대화도하며 
자기눈과 입 배꼽 등등
가르키면서 맞추기 놀이도 해요

27개월이 되니 이제는 스스로 열어보면서 맞춰보는 우리공주님
정말 신기하고 신기해요~~~

무엇보다 이렇게 열어보면 
눈코입을 알려주는 모습의 그림이 있으니
아이가 스스로 열어보고 열어보고싶어하고 호기심이 생기는지 
넘넘 좋아해요~~~

그리고 혼자 스스로 보네요!!

우리아이 배꼽 어딨지?
간질간질~~~ 여깄구나~~~~

아이도 재밌어하고 아이에게 설명해주기도 좋은
아기그림책이예요

솔직히 아이가 어릴수록 책을 오랫동안 보는 경우는 드문에
보물창고 아기그림책은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이거외에도 다른 책도 보물창고 출판사에서 만든책은
스스로 갖고와서 보기도하고
오래오래 끝까지 보는책중 하나예요
그래서 자꾸 보여주게되고 좋아하는 출판사랍니다

우리 아기는 어디있을까~?
여깄지 까꿍!

27개월이라 까꿍놀이 이제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아직도 넘넘 좋아하는 아기예요 ^^
아이와 함께 활용하기도 좋고 보여주기도 좋은
아기그림책 찾으신다면 꼭 추천하고싶네요 

우리공주님ㅋㅋㅋ  배꼽어딨을까~
하니까 배꼽을 찾아서 보여주는 귀요미예요 

아이와 상호작용하기에도 좋고
대화하면서 즐겁게 볼수 있는 아기그림책
우리둘째랑도 봐야겠어요!

[보물창고] 나 혼자 쉬해요!

나 혼자 쉬해요! ㅣ 토이북 보물창고 7
캐런 카츠 지음,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7년 6월

[보물창고] 나 혼자 쉬해요!

26개월인 우리첫째가 요즘 배변훈련중이예요
그래서 아이가 이해도 쉽게 도와주기 위해
보물창고 나 혼자 쉬해요
아기그림책을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더욱 관심보이고 좋아해요!

엄마가 선물을 사왔어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바로바로~
작고 귀여운 변기예요~
나 혼자 쓸꺼래요

나는 맨날 기저귀를 차고 있었어요
내 변기가 없었거든요
이젠 안차도 된대요
변기쓸 준비가 다 되었답니다 ㅋㅋㅋㅋ

새 변기 위에 살짝 앉아 봤어요
기분이 좋아요!
하지만 아직 쉬하고 싶지 않아요
나가서 놀래요

앗! 지금 막 쉬하고 싶어졌어요
엄마랑 변기에 앉아봤어요 

엄마가 어떻게 물을 내리는지 보여줬어요
변기에서 물이 푸쉬쉬~~ 하고 내려갔어요
야호!
이젠 목욕할 시간이예요
물을 만지니까 축축해요 

이제는 쉬도 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가 되었어요
아이는 지금 상황과 같은
배변훈련에 대한 나 혼자 쉬해요 아기그림책을 보고난 후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재밌어해요~!

책을 보면서 흉내도 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척척척 
오히려 엄마인 저에게 설명도 해주네요~!

변기그림을 보자마자 쉬하는거야~
하면서 얘기하네요 ㅋㅋㅋㅋㅋ
요즘 배변훈련중인 26개월인 울공주님!

더 일찍 배변훈련을 성공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우리공주님은 두돌쯤부터 관심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대변은 가린지 몇개월이 지났지만
소변 가리기는 아직 되지 않아 요즘 진행중인데
지금 보여주기 정말 딱이네요!

이제는 기저귀를 안차도 된대요!
아이가 그림을 보더니 아가아가~ 하네요

그래서 기저귀는 아가들만 하는거라고
예쁜팬티 공주팬티 입자고 이야기 해줬네요 ㅋㅋㅋㅋ

변기위에 앉아서 준비하는 아이의 그림을 보면서
아이도 쉬쉬~ 쉬마려워~
하면서 이야기 하네요 ㅋㅋㅋㅋ

아이 배변훈련 하기 정말 어려웠는데
아이에게 책으로도 설명해주니 더 가까워지고 관심보이는것같아요 

쉬를하고 물을 내리는걸 보면서
나도 내려볼래
하면서 이야기도 하네요

요즘 쉬를 할때면 물도 스스로 내리곤 하거든요!
정말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책중 하나예요 

손도 닦고 우리아이가 쉬도 잘 했어요^^

이제는 기저귀는 필요없어요
기분이 좋대요
예쁜팬티도 입는데요

우리공주님도 나 혼자 쉬해요! 아기그림책을 통해서
배변훈련을 올여름에 꼭 성공해서
예쁜팬티 입히고 싶네요

아이도 책을 통해 가까이하고 관심보이며
배변훈련 실천해야겠어요♥

[사파리] 아기멧돼지의 신나는 숫자모험

아기 멧돼지의 신나는 숫자 모험 ㅣ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버디 블랙 지음, 로절린드 비어드쇼 그림, 박신영 옮김 / 사파리 / 2017년 5월

[사파리] 아기멧돼지의 신나는 숫자모험

숫자공부하는 26개월 우리공주님
이제는 하나 둘 셋 넷~ 하면서 숫자도 새곤해요
그래서 숫자공부를 하기위해
사파리 아기멧돼지의 신나는 숫자모험
구멍 송송 뚫린 플랩 그림책으로 재미있게 숫자놀이 했답니다

플랩 속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1에서 10까지 숫자를 익히는데요
그림도 재미있꼬 플랩을 열때마다 나오는 동물들을 보면서 
더 즐겁게 볼 수 있는 아기그림책이예요 

아기멧돼지는 돌아다니는걸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벌집을 보게되었지요
벌집을 열어보니 꿀벌 두 마리 있었답니다
꿀벌들이 가까이 날아오자 꼼짝 않고 있었어요
그러자 다행히 꿀벌들은 나무사이로 지나갔고
아기 멧돼지는 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작은연못을 발견했어요
연못속으로 들어가서 신나게 놀다가
초록빛 조약돌 세 개를 찾았어요 

연못속에는 개구리 네 마리가 있었고
곧 먹이를 찾아 어디론가 가버렸지요
아기멧돼지는 심심해서 통나무 위를 통통 구르며 놀다가
풀숲사이를 돌아다녔어요

그러다가 둥실둥실 떠가는 구름을 보았지요
풀숲에 활짝 펴있는 꽃 다섯 송이도 보았답니다

예쁜 나미 한마리가 아기 멧돼지 코위에 내려앉았어요
깜짝놀라 나비를 바라보았고
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새콤달콤한 산딸기 일곱 알을 찾았답니다
그런데 배고픈 새 여덟 마리가 산딸기를 다 먹어버렸어요

기분좋아서 노래도 부르며 돌아다니는데 원숭이 아홉 마리를 만났는데
발자국이 열 짝이었어요

누구 발자국이지?

살금살금 다가가보니 사자 한 마리가 숨어있었어요
어흥!!!!
그러자 아기멧돼지는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서 겨우 집에 도착했답니다
도착해서 밥을 냠냠 맛있게 먹었어요 

숫자와 관련된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숫자공부도하고
플랩 속 동물친구들을 만나며
1에서 10까지 숫자를 익혔어요

플랩속에 어떤 동물이 있는지 확인도해보고
숫자도 익혀봤어요
아이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되어있어
더욱 재밌어하고 관심있어하며 보는 아기그림책이랍니다

플랩 속에 어떤동물이 숨어있는지 궁금해하면서
책장을 넘기면서 직접 열어보기도해요
그러면서 그 상황에 대해 이야기도하고
몇마리인지 몇개인지도 숫자를 익혀요 

아이의 흥미를 높여주니 숫자공부는 정말 쉽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숫자를 일이삼사
하나둘셋넷 하면서 따라말해요

마지막에 사자를 보면서
아무셔~
하면서 이야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기멧돼지가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하는모습도 보면서
이야기도 해봤어요 
재밌는지 더욱 관심있어하고 보게 되는것 같네요
아이와 공부를 하더라도 재미있게 놀이를 통해서 이야기를 통해서 한다면
아이가 더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