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북, 고맙습니다, 뽀뽀 두권의 책을 봤어요. 양장제본으로 되어 있어서 어린 아들이 만져도 위험하지 않게 되어 있더라구요. 고맙습니라 라는 책은 언어발달을 위한 책으로써 인사말을 배울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날에 산타할아버지가 여러 동물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면 모두 고맙다고 인사를 해요. 습관과 버릇은 참 중요하잖아요. 근데, 이 책을 읽고 보고나면 바른 습관을 기를수가 있어서 좋은거 같애요. 그리고,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에 보면 어느 색깔 상자에 어떤 선물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동물이 어떤 선물을 받았는지도 줄을 따라가면 알수가 있었어요. 뽀뽀라는 책은 여러가지 다양한 표정을 표현했는데요. 힘든 할머니를 보고는 할머니에게 가서 뽀뽀를 함으로써 찡그렸던 할머니가 힘이나서 웃으셨어요.이처럼,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수 있는 표정들과 감정들을 잘 표현했더라구요. 뽀뽀로 인해서 온 식구에게 웃음을 주었어요. 또한 마지막에 가족사진을 붙일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엄마,아빠 사진이랑 친구 사진도 붙일수 있는 뽀뽀사랑 나무도 있어서 좋았어요.사진을 붙여 놓으면 책을 볼때마다 엄마, 아빠, 친구 얼굴을 볼수 있고 한번더 생각할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