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아라에서 9월 9일을 맞이해 이벤트를 하네요.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 놀러가셔서 글도 읽고 소설도 올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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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 소송 9,900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인상깊게 읽었어요. 책은 얇았지만 읽은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에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동안 그 느낌에 빠져있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이번엔 어떤 느낌을 줄지 기대됩니다.  

 

 

 

      

파트릭 모디아노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9,000

편식가지만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려고 해요. 우선 먼저 제목에서 끌리는 책을 체크해요. 소재는 어떤지 미리보기를 꼼꼼히 누릅니다. 문체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책입니다.  

 

 

 

 

정이현 - 너는 모른다. 10,800

오래 전부터 읽고 싶은 책으로 분류하고 있었는데 불행하게 이런 저런 책에 치여 잊고 넘어가버렸던 책이네요. 그러다 우연히 이 이벤트를 통해, 보관함에 있던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이 기회에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스티븐 갤러웨이 - 사라예보의 첼리스트 9,600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레니 리펜슈탈 금지된 열정이란 책을 읽고 난 뒤였어요. 덕분에 좀 더 다양한 책에 관심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오노레 드 발자크 - 나귀 가죽 10,800

올해 30권 가량을 읽으면서 고전과 함께 문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책의 재미를 알았다고 할까요... 소재가 참 많이 독특한 책이라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 궁금하면서도 약간 걱정하는 책입니다. 아직은 여러가지 책을 접할 정도의 대담함은 부족한가 봅니다. 하지만 세계문학전집 이란 말에 믿고 읽어보고 싶습니다.

 

 

총합 50,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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