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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주술 ㅣ 뫼비우스 서재
막심 샤탕 지음, 이혜정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악 시리즈 중에서 악의 주술이 제일 괜찮았다. 다른 건 유감스럽게도 사람들이 칭찬했던 바와는 다르게 실망을 느꼈다. 흥미를 느끼긴 하지만 첨 시리즈는 너무 판에 박힌 느낌이라 그다지 재미를 못 느꼈고(진부한 미국식 영화같달까.) 두번 째 시리즈는 읽는 게 싫었다. 이런 느낌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다음에 쓸 책이 기대가 된다. 과연 어떤 걸 쓸까하는 궁금증과 그 책이 나오면 주저없이 읽어볼 거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