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감꽃
이순애 지음 / 리아앤제시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인의 자전적 시집을 읽어내려가다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의 따뜻한 시선과 마음이 느껴집니다.
보는 것만이라도 좋아 /기웃거리며/ 내 것 아니어도 배부르고/ 바라만 보아도 흡족하다
펼쳐질 결실을 두고/가을은 지금 절정이다
계절이 넘어갈 때마다 시인의 시집을 펼쳐 읽어야겠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ees3953 2025-09-09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른 감이 젊은 청춘을 노래합니다.
곧 다가올 가을의 풍요가 기다려집니다~
아름다운 추석의 축제가~~
환한 보름달과 함께 기쁘고 즐거운 명절로^^
올해도 추억 할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