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얼토당토 않은 글에 너무 충격받아서 처음으로 알라딘 리뷰 써요. P,115 "내가 했던 방법은 그냥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꿈을 꾼 게 다야. 100억짜리 가짜수표를 지갑에 넣고 다니니 실제 출연료로 그 금액을 받았다." P.179 "난 소원은 무조건 이뤄진다고 믿었어."-> 수십년 전에 ‘폐기’된 <시크릿>,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같은, 엉망인 내용의 책이 2022년에도 출간되는 게 진짜.. 어이없네요.ㅋㅋ이런 책 써서 돈 버는 게 정말 대단한 능력이고, 요즘은 진짜 아무나, 아무 말로 책을 쓰는 게 맞네요… 책 읽으면서 어이 없는 게 오랜만이에요.
진솔하고 담담하게 쓴 에세이이다.현실을 차분한 어조로 그려냈다.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그 안에서도 묵묵히 할 수 있는 일을 해온 저자의 노력이 많이 느껴진다.저자의 끈기 있는 태도를 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버티는 힘을 배울 수 있었다.재밌어서 단숨에 훅 읽었다.가장 공감 가는 내용은 p.93이다. 평범하지만 치열한 사람들의 세밀한 삶이 더 눈에 들어온다는 것. "휘황찬란한 건물의 웅장함과 거대함보다 그걸 짓느라 먼지투성이 안전화와 안전모를 쓰고 오가며 300원짜리 커피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먼저 생각난다."너무 평범하고 흔해서 보잘것없어 보이는 내 삶도 충분히 멋지고 가치있는 삶이라는 걸 다시 한번 되뇌며 책장을 덮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안에 담긴 설명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동화적인 이야기로써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훌륭한 내용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이 책은 과학 지식을 습득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데,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지식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